728x90
반응형
SMALL

아이비리뷰 64

영화 "내부자들" 리뷰

《 영화 "내부자들" 리뷰 》 1. 프롤로그 - 윤태호의 웹툰인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하는 느와르 성격의 영화이다. 극중 조국일보의 이강희 논설주간이 했던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라는 말이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에서 희화되며 자조적으로 쓰일정도로 임팩트가 있던 영화였다. 본 영화는 우민호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는데 우민호 감독은 간첩,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 정치소재의 영화를 즐겨 연출하며 내부자들외에 흥행작은 없었다. 내부자들은 약 700만명, 이후에 개봉된 감독판인 내부자들-디오리지널이 약 300만명해서 총 1000만명을 끌어올린 흥행작중의 하나이다. 2. 줄거리 - 신정당의 대선 예비후보의 여론조사에서 장필우 의원이 41.1%로 2위인 35.3%를 기록하고 있는 김석우 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리뷰

《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리뷰 》 1. 프롤로그 -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제작하였고 1988년도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주로 서양풍의 작품을 선보였던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일본 시골을 배경으로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동심이 물씸 묻어나오는 시각에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준다. 2. 줄거리 - 일본의 한 시골마을에 아빠 쿠사카베 타츠오와 초등학생이지만 의젓한 첫째딸 사츠키 그리고 호기심 많고 귀여운 4살 막내딸이 메이가 이사를 온다. 그곳에 이사를 온 이유는 엄마 야스코가 인근 마을 시치코쿠야마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엄마의 병간호를 위해 종종 가기도 하고, 몸이 약한 엄마가 퇴원하면 공기좋은 시골마을에서 요양을 하기 위함이었다. 이사온 집은 허름한 집이었으나 사츠키와 메이..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3부" 리뷰

《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3부" 리뷰 》 1. 프롤로그 - 일본 AV 영화를 획기적으로 비약시키는데 기여를 한 무라니시 감독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AV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다보니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 무라니시의 인생 역경을 같이 가쁜 호흡으로 동참할수 있는 느낌이 들어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 원제는 全裸監督(Naked Director)이며 주인공은 전차남, 백야행으로 유명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았다. 2. 줄거리 - 때는 바야흐로 1982년 동경.. 가족을 버리고 경찰을 피해 도주하고 있는 무라니시는 한 중년의 여성과 함께 동거하며 빠칭고나 게임을 하며 무료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지명수배가 떨어져있는 무라니시와 도시..

영화 "아수라" 리뷰

《 영화 "아수라" 리뷰 》 1. 프롤로그 - 아수라란 불교용어로 생전에 나쁜짓을 저질로 짐승으로 환생하여 고통을 받는 축생계와 인간계의 중간에 있는 존재로 싸움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나중에는 부처님에게 귀의하였다고 한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가 연출하였던 수많은 작품중에 정우성을 캐스팅할 정도로 정우성은 김성수 감독의 분신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비트, 태양은없다, 무사, 아수라에 김성수 연출/정우성 주연) 제목에 걸맞게 폭력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고 정우성의 연기력 논란과 극중 성격의 모호함으로 비평가들에게 가혹한 혹평도 받은 영화이다. 그리고 영화속 안남시가 특정 도시를 상징하는 것 아니냐 하는 상당한 유사성이 있어 뭔가 의도가 있는 연출이라는 평도 받았다. 2. 줄거리 - 안남시장..

영화 "영화 지아이제인(G.I. Jane)" 리뷰

《 영화 "영화 지아이제인(G.I. Jane)" 리뷰 》 1. 프롤로그 - 제목인 G.I. Jane이 무슨뜻인지 먼저 궁금해졌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를 검색해보니 G.I.는 Government Issue의 약어로 미군의 보병대를 뜻하는 은어라고 한다. 그리고 G.I. Joe라는 미국의 완구셋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Joe가 남자 이름이라고 한다면 본 영화에는 여자가 주인공이었기에 Jane으로 하여 G.I. Jane이란 이름으로 작명되지 않았나 싶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데미무어와 비고모텐슨이 주연을 맡았는데 특히 비고 모텐슨은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으로 그린북이란 영화에서 운전사를 맡은 토지발레롱가로 나왔는데 그가 출연한 3영화 모두 이미지가 너무나도 틀려서 동일인물일까 하는 착각..

영화 "오만과편견(Pride and Prejudice)" 리뷰

《 영화 "오만과편견(Pride and Prejudice)" 리뷰 》 1. 프롤로그 - 18세기 말에 집필되었고 19세기 초에 개작된 제인오스틴의 소설이 원작이다. 영국 시골을 무대로 한 발랄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한 여성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랑의 엇갈림을 소설화 한것인데 당대에는 크게 흥행을 끌지 못하다가 후에 여러 유명한 평론가들에 의해서 호평을 거두었고 명작의 반열에 오른 소설이다. 당시의 시대상이 나폴레옹과의 전투가 있을정도로 혼란스러웠으나 제인오스틴은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비판아닌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 2. 줄거리 - 영국의 시골마을인 하트포드셔에는 베넷家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노부부와 다섯자매가 함께 살고 있었다. 맏딸 제인은 정..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Mrs.Doubtfire" 리뷰

《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Mrs.Doubtfire" 리뷰 》 1. 프롤로그 - 연기의 신이었던 로빈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나홀로 집에 시리즈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연출하였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2003년도 개봉된 영화이다. 코미디 성격을 띠었으나 가족의 애를 느낄수 있는 따뜻한 가정영화이고 제작비가 2500만$이었으나 4억4천만$의 흥행수익을 얻을 정도로 대박을 친 영화이기도 하다. 2. 줄거리 - 다니엘(로빈 윌리엄스 분)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만화 전문 성우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가 더빙하고 있던 만화 영화에 아이들에게 해로운 장면이 나오자 대사가 아닌 애드립을 넣자 제작사와의 마찰로 그만두고 만다. 회사를 뛰쳐나온 다니엘은 곧장 자신의 세 아이들(큰딸 리디아,둘째아들 크리스토..

영화 "전차남(電車男)" 리뷰

《 영화 "전차남(電車男)" 리뷰 》 1. 프롤로그 -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로 핫한 야마다 타카유키(山田 孝之)가 처음으로 주연한 영화이며 2005년도에 개봉을 하였다. 이 영화는 2004년도에 모 인터넷 게시판에 "전차남"이란 아이디로 연애관련 글이 크게 화제가 되면서 영화화 된것이다. 그런데 당시 전차남이 작성했던 글들이 여러 인터넷 수사대에 의해 허위가 많이 나와 자작글이란 비판도 있었지만 어찌되었던 크게 인기를 끌어서 영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까지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2. 줄거리 - 매일같이 전철을 타고 타니는 전차남(야마다 타카유키 분)은 소심한 성격에 사회 친구가 전혀 없는 오타쿠 동정남이었다. 어느날 아키하바라에서 실컷 덕직을 한후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던중 전차남이 타고 있던 객실..

영화 "글래디에이터" 리뷰

《 영화 "글래디에이터" 리뷰 》 1. 프롤로그 - 명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러셀 크로가 주연을 한 2000년대 개봉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로마 5현제중 하나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에서 그의 아들인 콤모두스 황제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그리고 있으며 작품성과 흥행성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다. 2. 줄거리 - 막시무스(러셀크로 분) 장군은 로마 북부 사령관을 맡고 있으며 로마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게르만과의 최후 전쟁을 앞두고 있었다. 막시무스는 그가 지휘하고 있는 군사들에게도 많은 존경을 얻고 있었고, 전쟁에 참여한 아우렐리우스 황제도 막시무스 장군을 마치 친아들처럼 신임을 하고 있었다. 긴장감이 고조된 전장터에서 막시무스 장군은 기마대..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2부" 리뷰

《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2부" 리뷰 》 1. 프롤로그 - 일본 AV 영화를 획기적으로 비약시키는데 기여를 한 무라니시 감독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AV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다보니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 무라니시의 인생 역경을 같이 가쁜 호흡으로 동참할수 있는 느낌이 들어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 원제는 全裸監督(Naked Director)이며 주인공은 전차남, 백야행으로 유명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았다. 2. 줄거리 - 무라니시는 도시와 비닐에 덮혀있는 에로잡지를 본격적으로 판매를 할 요량으로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한다. 첫번째 사채업자에게 50만엔을 빌린 무라니시는 사업에 확신이 있는 나머지 다른 사채업자를 찾아..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