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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이비 골프 79

2021년 8월18일 코리아cc 리뷰

《 2021년 8월18일 코리아cc 리뷰 》 코리아CC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떤 구장일지 정말 궁금하였다. 동탄 외곽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구장에 비해서 집하고도 엄청 가까워 가는길도 편안하였다. 티업은 오전 6시20분이었고 오전 4시30분쯤에 기상을 하여 씻고 구글 날씨 조회를 해보니 오전 6시~7시가 강수확률이 70%이고 7시~8시가 40% 그리고 그 이후는 강수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기상 예보였다. ​ 아니나 다를까 오전 5시30분쯤 차를 시동걸고 골프장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엄청난 장대비가 쏟아지는 것이다. 예보상으로는 오전 7시 이후에는 비가 어느정도 잠잠해질것이라 전반전만 어떻게 꾸역 꾸역 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무색할 정도로 장대비가 쏟아지는 것이다. 골프장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락커에..

2021년 8월11일 아시아나 cc 리뷰

《 2021년 8월11일 아시아나 cc 리뷰 》 아시아나cc는 2년전인가? 3년전에 한번 가보고 이번에 두번째이다.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골프를 잘 치지는 못하지만,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못쳤기 때문에 같이 동반한 누나 3명들 틈에서 레이디 티에서 같이 쳤다. 물론 내가 체격과 체력이 나았기 때문에 비거리가 훨씬 많이 나와서 드라이버가 잘 나오면 홀컵 가까이 붙이기도 하였던 기억이 난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집하고 가까운 장점이 있어 큰 무리 없이 간것 같다. 지난 7월9일 용인 세현cc 이후 한달만에 잔디를 밟아보는 것이라 살짝 떨리기도 하고 자습(스스로 연습)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중이라 얼마나 늘었는지도 솔직히 궁금했다. 그래서 아시아나cc를 가보기전에 미리 한번 스크린..

골프계에서의 2가지 잠언

골프를 치다보면 고개를 끄떡이게 하는 두가지 잠언(?)이 있다. 첫째, 60타는 나라를 먹여 살리고 70타는 가정을 먹여 살리고 80타는 골프장을 먹여 살리고 90타는 동반자를 먹여 살리고 100타는 골프공 회사를 먹여 살린다. 둘째, 고수는 생각한 방향대로 공이 날라가고 하수는 우려한 방향대로 공이 날라간다. 위의 두가지 골프계에서 내려오는 잠언(?)을 마음속에 새겨보면 나도 모르게 경기를 일으키곤 한다. 참고로, 잠언을 직역하면 바늘로 찌르는 말씀이다. 그러기에 나도 많이 아프다.. #아이비골프 #골프 #Golf #잠언 #고수 #하수 #골프장 #동반자 #잠언

2021년 8월6일 다이어트 일지

《 2021년 8월6일 다이어트 일지 》 ​06월 07일 : 85.7kg에서 시작해.. 08월 06일 : 78.8kg으로 6.9kg 감량 (2달째)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할때는 한주에 1kg을 빼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앞자리가 바뀌고 나서 체중 감량에 속도가 붙지를 않았다. 2달동안의 변화가 있었다면 음식을 가급적이면 가려서 먹으려고 하고 있고 가벼운 운동이라고 꼭 하려는 습관이 생겼다. 어제도 술자리가 있긴 하였으나, 술만 마시고 안주를 거의 먹지를 않았고 늦은 귀가였지만 마셨던 술의 칼로리는 어느정도 빼려고 발버둥을 치는 나를 발견할수가 있었다. 근육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근손실을 최대한 방지를 한채 70kg 초반 혹은 중반의 체중이 되면 복근 운동을 좀더 맹렬히 할 생각이다. 그리소 목표 체중..

골프 연습 (2021년 08월4일) - 드라이버

골프 연습 (2021년 08월4일) - 드라이버 연습장에서 티 높이를 조정할줄 몰라서 드라이버 칠때 티가 높은 상태로 치다 보니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는데 실수를 반복하다보니 공이 맞기 시작하였다. 계속 연습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골프는 올바른 어드레스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낀다. 다시 말하면 중심이 올바르고 변하지 않아야 일정한 샷이 나올수 있는데 어드레스, 백스윙, 임팩트할때 중심의 위치가 계속 변하게 되면 생각했던 샷과는 멀어지게 되는것 같다. (되게 당연한 말이지만..) 그래서 어드레스를 할때 발바닥을 땅에 촥 붙인다는 생각으로 하고 드라이버의 경우는 무게 배분을 발가락과 뒷꿈치를 동일하게 준다라는 생각으로 임했으며 드라이버와 같은 길다란 채는 백스윙후 임팩트시 끌고 내려오게 되면 공에 맞..

2021년 07월29일 골프연습

오늘 연습한 채는 드라이버, 2번 유틸, 6번 아이언, 7번 아이언이었다. 우선 7번 아이언으로 스타트를 하였는데, 어제 피칭 연습때 처럼 발바닥을 바닥에 촥 붙인다는 느낌으로 중심 고정하고 몸통을 의식적으로 꼬아서 쳤는데 이번에도 잘 맞았다. 대략 50번 가량 친것 같은데 나름 히트율이 높았던것 같다. 그 다음에는 7번 아이언 보다 조금 긴 6번을 잡고 쳤는데 좀 길어서인지 살짝 적응이 안되었다. 어제 5번가지고 쳤을때도 살짝 탑핑성, 뒷땅성 히트가 많이 나왔는데 이것도 몸을 안꼬고 그냥 채로만 치다보니깐 그런 느낌이 있다. 롱 아이언에 대해서는 정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서 2번 유틸을 또 연습했는데 건방지게 말하자면 숙달율은 대략 65%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 예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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