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아이비영화 79

드라마 대진제국 2편 리뷰 ①

《 드라마 대진제국 2편 리뷰 ① 》 원래는 대진제국 1편부터 봐야 하는데, 잠시 착오로 2편부터 보게 되었다. 대진제국 2편은 총 51부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전체적인 프레임은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드라마적 재미를 두기 위해서 곳곳에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허구적인 장치들을 많이 해두었다. 진혜문왕이 암살 위기에 처했다거나 위나라에서 들여온 여자랑 결혼할때 암살시도를 당했다거나 장의가 진혜문왕의 후궁이 될 미팔자를 픽업을 했다거나 미팔자와 후에 진소왕이 되는 공자 영직과 미팔자가 연나라로 쫓겨났다는 설정과 후에 진소왕때 승상이 되고 미팔자의 동생인 위염이 도적 출신등이라는 것등등이다. 51부에 달하는 대작이라 스토리 전반을 여기서 전부 소개하기는 무리일것 같고 대략적인 역사적 스토리와 흐름..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7부" 리뷰

《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7부" 리뷰 》 ​​1. 프롤로그 ​​- 일본 AV 영화를 획기적으로 비약시키는데 기여를 한 무라니시 감독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AV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다보니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 무라니시의 인생 역경을 같이 가쁜 호흡으로 동참할수 있는 느낌이 들어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 원제는 全裸監督(Naked Director)이며 주인공은 전차남, 백야행으로 유명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았다. 2. 줄거리 ​- 무라니시가 하와이에서의 촬영으로 징역 370년형을 받았다는 소식은 그의 경쟁사인 포세이돈의 이케자와 회장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이케자와 회장은 그를 지근거리에서 도와주는 경시청 형사와 야쿠..

뷰티풀마인드를 보고..

《 뷰티풀 마인드를 보고.. 》 천재 수학자이자 내쉬균형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존내쉬의 생애를 그린 뷰티풀 마인드라는 영화 말미에 존내쉬가 노벨상 받기전에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 라운지에서 동료 교수들에게 만년필을 받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펑펑 울었다. (만년필 받는 모습이 프린스턴 대학의 전통인듯 싶다.) 가끔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이 주르륵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눈물 짜내는 멜로가 아니지만 존내쉬가 조현병이란 정신병을 이겨내고 이혼했다 재혼한 그의 아내의 헌신적 내조덕분으로 인류역사에 한획을 그은 극적인 학문적 성취의 장면이 마치 영화속의 내쉬와 내가 동조화 된듯 영화속에 푹 빠진탓일듯 싶다. 존내쉬는 개인간의 경쟁이 집단의 이익을 가져다준다라는 아담스미스의 고전 경제체계에 반..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6부" 리뷰

《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6부" 리뷰 》 ​​1. 프롤로그 ​- 일본 AV 영화를 획기적으로 비약시키는데 기여를 한 무라니시 감독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AV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다보니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 무라니시의 인생 역경을 같이 가쁜 호흡으로 동참할수 있는 느낌이 들어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 원제는 全裸監督(Naked Director)이며 주인공은 전차남, 백야행으로 유명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았다. 2. 줄거리 - 무라니시 감독의 사파이어 영상이 미국 현지에서 영상물을 제작하려고 마음 먹을 즈음에 미본의 대미 흑자로 인하여 미국 현지는 연일 반일 분위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한편 도시는 미국에서 무라니시 감..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 전과 7범에 떠안고 있는 빚이 500억원, 하메토리(본인이 카메라들고 읍읍)의 원조, 미국에서 징혁 370년을 구형 받았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무라니시 토오루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1편에서도 나오지만 그는 잘나가는 영어교재 세일즈맨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그가 일본 버블시대의 흥청망청 분위기에 편승해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무수정 비닐본(모자이크 없는것)을 만들어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풍기문란으로 체포되고 토쿄로 넘어와 혁신적(?)인 에로 영상을 만들어 일반 대중들이 가지고 있던 감각의 limit을 깨트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한다. 지금 일본의 AV산업은 어쩌면 무라니시 토오루의 혁신적이고 이단아적인 반항이 사회적인 금기라는 벽을 깨트려서 ..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5부" 리뷰

《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5부" 리뷰 》 ​1. 프롤로그 ​- 일본 AV 영화를 획기적으로 비약시키는데 기여를 한 무라니시 감독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AV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다보니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 무라니시의 인생 역경을 같이 가쁜 호흡으로 동참할수 있는 느낌이 들어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 원제는 全裸監督(Naked Director)이며 주인공은 전차남, 백야행으로 유명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았다. 2. 줄거리 - 일본내 성인물들이 비닐본에서 영상물로 전환이 되었고 성인 영상물의 선두주자인 포세이돈의 주도로 일본 비디오 규제 위원회라는 것을 만든다. 표면적으로는 불법 영상물이 시장에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자정기능..

영화 "체인질링(Changeling)" 리뷰

《 영화 "체인질링(Changeling)" 리뷰 》 1. 프롤로그 - 영화제목인 체인질링(Changeling)이란 의미는 서구 유럽의 전설에서 인간의 아이를 납치하고 대신 놓고 간 바꿔친 아이를 의미한다. 영화속에도 나오지만 자신의 아들을 찾았다 생각했으나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가짜가 엄마품으로 왔기에 이런 제목이 붙여지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명장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을 하였으며 미국 대공황이 있기 1년전인 1928년도의 와인빌 양계장 연쇄 살인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이 되었다. 2. 줄거리 - 크리스틴 콜린스(안젤리나 졸리분)은 월터 콜린스라는 아들을 데리고 열심히 사는 싱글맘이다. 어느날 아침이 되자 크리스틴은 월터를 깨우고 매일 아침 그래왔듯이 월터가 얼마나 컸는지 월터를 벽..

영화 "리미트리스(Limitless)" 리뷰

《 영화 "리미트리스(Limitless)" 리뷰 》 1. 프롤로그 - 스타이즈본에서 레이다 가가와 주인공을 맡았던 브래들리 쿠퍼가 영화의 주인공이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흥행이 되지 않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으나 제작비 2700만 달러로 전세계 1억6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둘정도로 대 흥행했던 히트작이기도 하다. 2. 줄거리 - 작가인 에디모라(브래들리 쿠퍼분)는 남들에게는 늘 자신이 출판사와 계약을 했다고 허세를 떨지만 실상은 몇달이 지나도 한 글자도 진행을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이다. 에디모라의 에인인 린디는 회사에서 인정받아 편집장 자리에도 오르지만 에디모라는 아무런 비전도 없고 하루 하루를 헛투로 살아 신물이 나서 카페에서 이별을 통보한다. 애인에게 버림을 받은 에디모라는 우연이 만난 전처의 동생..

영화 "아포칼립토(Apocalypto)" 리뷰

《 영화 "아포칼립토(Apocalypto)" 리뷰 》 1. 프롤로그 - 아포칼립토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새출발 혹은 예언, 예시 등을 뜻한다고 하는 그리스어이다. 마야 문명의 몰락을 배경으로 그 시대에 살고 있는 한 마야부족민의 모험담으로 풀어내었고 연기자이며 연출자로도 뛰어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멜깁슨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 이후 개봉하였던 국산 영화인 최종병기의 활이 이 영화를 표절했다고 논쟁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2. 줄거리 - "거대한 문명은 외세의 정복이 있기 전에 내부로부터 붕괴된다"라는 서문으로 시작한다. 표범발은 아버지인 부싯돌 하늘과 더불어 부족의 청년들과 멧돼지 사냥에 여념이 없었다. 이리저리 혼비백산 도망치는 멧돼지를 부족민이 추격을 하면서 한곳으로 몰아넣고 그들이 설치한 덫으로 ..

러셀크로우...아~

《 러셀크로우...아~ 》 엊그제 레셀크로우 주연의 2003년도 개봉한 마스터앤드커맨더란 영화를 보았다. 나폴레옹이 유럽을 지배했을때 굴복하지 않았던 영국은 해양에서 프랑스와 이권 다툼이 치열했던 시기를 시대상으로 둔 영화인데.. 영국배인 서프라이즈호의 함장역으로 나온 러셀크로우가 리더십있고 용감한 멋진 역으로 나온 대작중의 하나인것 같다. 그러고보니 레셀크로우가 2000년을 전후에서 전성기였음에 분명한듯 싶다. 남성적이고 잘생긴 외모로 1997년의 LA컨피덴셜, 2000년 글레디에이터(평점9.9를 준바있다.), 존내쉬역을 맡은 2002년 뷰티플마인드 그리고 2003년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까지 대작 혹은 대작에 준하는 영화에 주인공을 맡아 흥행을 거두었다. 레셀크로우가 1964년생이니 2000년 전후에서..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