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아이비골프 78

2021년 8월18일 코리아cc 리뷰

《 2021년 8월18일 코리아cc 리뷰 》 코리아CC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떤 구장일지 정말 궁금하였다. 동탄 외곽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른 구장에 비해서 집하고도 엄청 가까워 가는길도 편안하였다. 티업은 오전 6시20분이었고 오전 4시30분쯤에 기상을 하여 씻고 구글 날씨 조회를 해보니 오전 6시~7시가 강수확률이 70%이고 7시~8시가 40% 그리고 그 이후는 강수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기상 예보였다. ​ 아니나 다를까 오전 5시30분쯤 차를 시동걸고 골프장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엄청난 장대비가 쏟아지는 것이다. 예보상으로는 오전 7시 이후에는 비가 어느정도 잠잠해질것이라 전반전만 어떻게 꾸역 꾸역 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무색할 정도로 장대비가 쏟아지는 것이다. 골프장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락커에..

2021년 8월11일 아시아나 cc 리뷰

《 2021년 8월11일 아시아나 cc 리뷰 》 아시아나cc는 2년전인가? 3년전에 한번 가보고 이번에 두번째이다.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골프를 잘 치지는 못하지만,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못쳤기 때문에 같이 동반한 누나 3명들 틈에서 레이디 티에서 같이 쳤다. 물론 내가 체격과 체력이 나았기 때문에 비거리가 훨씬 많이 나와서 드라이버가 잘 나오면 홀컵 가까이 붙이기도 하였던 기억이 난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집하고 가까운 장점이 있어 큰 무리 없이 간것 같다. 지난 7월9일 용인 세현cc 이후 한달만에 잔디를 밟아보는 것이라 살짝 떨리기도 하고 자습(스스로 연습)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중이라 얼마나 늘었는지도 솔직히 궁금했다. 그래서 아시아나cc를 가보기전에 미리 한번 스크린..

골프계에서의 2가지 잠언

골프를 치다보면 고개를 끄떡이게 하는 두가지 잠언(?)이 있다. 첫째, 60타는 나라를 먹여 살리고 70타는 가정을 먹여 살리고 80타는 골프장을 먹여 살리고 90타는 동반자를 먹여 살리고 100타는 골프공 회사를 먹여 살린다. 둘째, 고수는 생각한 방향대로 공이 날라가고 하수는 우려한 방향대로 공이 날라간다. 위의 두가지 골프계에서 내려오는 잠언(?)을 마음속에 새겨보면 나도 모르게 경기를 일으키곤 한다. 참고로, 잠언을 직역하면 바늘로 찌르는 말씀이다. 그러기에 나도 많이 아프다.. #아이비골프 #골프 #Golf #잠언 #고수 #하수 #골프장 #동반자 #잠언

골프 연습 (2021년 08월4일) - 드라이버

골프 연습 (2021년 08월4일) - 드라이버 연습장에서 티 높이를 조정할줄 몰라서 드라이버 칠때 티가 높은 상태로 치다 보니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는데 실수를 반복하다보니 공이 맞기 시작하였다. 계속 연습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골프는 올바른 어드레스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낀다. 다시 말하면 중심이 올바르고 변하지 않아야 일정한 샷이 나올수 있는데 어드레스, 백스윙, 임팩트할때 중심의 위치가 계속 변하게 되면 생각했던 샷과는 멀어지게 되는것 같다. (되게 당연한 말이지만..) 그래서 어드레스를 할때 발바닥을 땅에 촥 붙인다는 생각으로 하고 드라이버의 경우는 무게 배분을 발가락과 뒷꿈치를 동일하게 준다라는 생각으로 임했으며 드라이버와 같은 길다란 채는 백스윙후 임팩트시 끌고 내려오게 되면 공에 맞..

2021년 07월29일 골프연습

오늘 연습한 채는 드라이버, 2번 유틸, 6번 아이언, 7번 아이언이었다. 우선 7번 아이언으로 스타트를 하였는데, 어제 피칭 연습때 처럼 발바닥을 바닥에 촥 붙인다는 느낌으로 중심 고정하고 몸통을 의식적으로 꼬아서 쳤는데 이번에도 잘 맞았다. 대략 50번 가량 친것 같은데 나름 히트율이 높았던것 같다. 그 다음에는 7번 아이언 보다 조금 긴 6번을 잡고 쳤는데 좀 길어서인지 살짝 적응이 안되었다. 어제 5번가지고 쳤을때도 살짝 탑핑성, 뒷땅성 히트가 많이 나왔는데 이것도 몸을 안꼬고 그냥 채로만 치다보니깐 그런 느낌이 있다. 롱 아이언에 대해서는 정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서 2번 유틸을 또 연습했는데 건방지게 말하자면 숙달율은 대략 65%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 예전에 ..

골프 연습 (2021년 07월28일)

골프 연습을 잘 하지는 않지만, 요즘 여유시간이 있어서 이틈을 활용하여 골프 연습을 시작하였다. ​ 오늘 연습한 채는 드라이버, 5번 아이언, 피칭 그리고 2번 유틸 총 4가지였다. ​ 일단 가장 신경을 쓴부분이 몸을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스웨이 동작없이 몸통회전 하는 부분이었고 두번째는 각 채마다 어드레스를 어떻게 할지 였다. 우선 어드레스의 경우 아래와 같이 하니깐 정말 잘 맞았다. ​ 첫째, 어드레스시 발바닥 전면을 지면에 촥 달라붙여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임했다. 둘째, 피칭과 같은 짧은 채의 경우는 무게중심을 살짝 앞에다 주었더니 정확히 임팩이 되면서 (겉보기엔) 공이 똑바로 잘 뜨는 모습들이 관찰이 되었다. 전에는 피칭을 선택하였을때는 공을 오른쪽 발에 가깝게 두고 쳤으나 이번에는 가운데에 두고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