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메이징 메리" 리뷰 》 1. 프롤로그 - 이 영화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이 어벤져스 시리즈에 나오는 크리스 에반스임을 나중에 알았을 정도로 어벤저스와의 이미지가 너무 틀렸다. 평범하고 차분하고 인생을 느긋하게 한편으로는 뭔가 욕망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잘 연기를 한것같다. - 7살 메리역을 맡은 멕케나 그레이스는 어쩜 그리도 똘망 똘망하고 이쁜지 메리를 보는내내 아빠 미소를 가득지으면서 이영화를 감상하였다.. 2. 대략의 줄거리 - 한적한 해안가에서 보트를 수리하는 삼촌과 7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숙한 메리가 애꾸눈인 고양이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삼촌은 그 나이 또래에 맞지 않게 어려운 국제 경제 이야기를 서슴치 않게 하는 조카가 그저 평범하게 지내길 희망하여 일반 학교에 입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