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아이비생각 167

떳떳하면 정직하게 된다.

사례1. 얼마전 아프리카에서 납치가 되었다가 무사히 돌아온 선장이 인터뷰를 하였다. 50일간의 휴가라고.. 문정부 초반기에 북한에 납북되었다가 무사히 돌아온 선장은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하도록 감추었다. 사례2. 수백년전 임진왜란때 한산,명량,노량대첩때 승리에 공헌한 사람은 이순신 장군이고, 이순신 장군은 배 노를 젓는 사람들까지 세세하게 그 이름을 적어 후대에 알렸고 역사에 기록이 되었다. 수십전전 민주화운동 이라는 것이 일어나서 성역화되고, 민주화 운동한 사람들의 자녀들에게는 대단한 특혜를 주고, 그것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면 처벌을 하겠다라는 대단한 운동인데 그 운동에 기여한 사람을 알수가 없다. 뭐..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잘난게 있으면 자랑해..

너희들이 직접하면 안되겠니?

《 너희들이 직접하면 안되겠니? 》 1. 커피 3천원짜리에 배달료 4천원 나온다고 깍아달라 난리를 치던데 그냥 안사먹으면 그만이고, 이런게 바로 사업의 기회아닐까? 배달료를 확 4백원으로 확 낮춰 사업하면 대박날것 같은데 본인이 직접 사업해서 배달료 낮출 생각은 없니? 2. 의사들이 특혜를 받았다고 난리법석인데 내돈 내고 내 공부해서 의사가 되어 특혜를 받은것은 좀 어떻고 그렇게 꼴뵈기 싫으면 그 의사에게 진료를 거부하던가? 한의사에게 부탁하면 되는것 아닌가? 그리고 의사가 그렇게 특혜가 많은것이면 너도 의사 하지 그랬어? 여태까지 공부안하고 뭐했어? 3. 최저임금 올려달라고 악다구니를 쓰고 마치 사회의 정의인양 말하고 다니던데 최저임금 십만원짜리 노동천국 직장의 오너가 되어 모범을 보이면 안되겠니? 너..

왜 뻔뻔할까?

《 왜 뻔뻔할까? 》 중국 청나라 말기에서 중화민국 초반을 살다 간 이종오란 인물이 후흑학(厚黒学)이란것을 주창하였다. 후흑은 면후심흑(面厚心黒)의 약어로 중국의 수천년간의 황제들의 면면을 보았을때 얼굴이 두껍고(面厚) 마음이 시커먼(心黒) 사람들이 정권을 잘 유지했고 정치력이 좋았다는것이다. 다시말해 뻔뻔하고 음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이 정치인들이어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란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후흑의 극치는 남들이 뻔뻔한지도 모르고 음흉한지도 모르는 불후불흑(不厚不黒)의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상 그런 단계는 성인 혹은 현인들만 갖출수 있어 이루기가 어렵다. 후흑을 행사할때는 반드시 인의와 도덕을 앞에 달아야 하고 착한 사람인양 포장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항시 감추고 말을 애매모호 하게 해서 속마음..

케잌을 공정하게 자르기 위해서는

《 케잌을 공정하게 자르기 위해서는 》 A와 B 두사람이 있고 케잌이 하나가 있다. 두사람은 케잌을 정확하게 반으로 공정하게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첫째..A가 자신이 공정하니 A가 잘라 나눠준다. 둘째..B가 자신이 공정하니 B가 잘라 나눠준다. 셋째..A가 눈썰미가 좋으니 A가 잘라 나눠준다. 넷째..B가 눈썰미가 좋으니 B가 잘라 나눠준다. 위의 사례에서 첫째와 둘째는 도덕과 양심의 문제이고 셋째와 넷째는 실력의 문제이다. 그렇다면 A와 B가 서로 불만없이 케잌을 나눌수 있는 케이스는 어떤 경우일까? 공정하다는 사람에게 맡기면 될까? 아니면 실력이 있다는 사람에게 맡기면 되는것일까? 다들 눈치 챘겠지만 저 위에는 공정하게 자를수 있는 방법도 없고 또한 상대가 공정하다고 믿을수 있는 방법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

일반화 시키기는 어렵겠지만 주변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아래와 같지 않을까? 남자 : 맞는말도 어떻게든 오류를 찾으려한다. 여자 : 틀린말도 어떻게든 공감을 하려고한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는 주변과의 충돌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든 부각시키려고 안간힘을 쏟고 여자는 주변의 조화를 꾀하여 어떻게든 안정감을 유지하려는 존재같다. 이 글에 대한 댓글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어떻게든 오류를 찾아내려는 쪽은 남자이고 맞아요~ 맞아 하는 쪽은 여자일것이다. 그래서 나는 여자가 좋다. #아이비일상 #아이비생각 #여자가좋아요 #남자는싫어요

나의 꿈

《 나의 꿈 》 나의 꿈은 60살에 도달했을때 10조원의 자산가가 되는것이다. 원래 나의 꿈은 소박(?)하게 전재산 100억원이 되었으면 하는 것부터 출발을 하였는데, 쥐뿔도 없지만 자신감이 무한하게 쑥쑥자라면서 지금은 10조원의 자산가가 되는것이 꿈이 되었다. 물론 단지 돈을 모으는데 의미를 두지 않고,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10조원이 생긴다면 아래와 같은 사업을 꼭, 반드시 하고 싶다. 1) 자본금 3조원의 로켓 회사 창립 - 엘론 머스크의 Space X와 같은 로켓제조, 발사하는 회사를 만들어 로켓을 펑펑 쏘아대어 청소년,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고 온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으샤하는 감정을 만들어주고 싶다. 1988년 올림픽 당시 현정화, 유남규 선..

열정의 배신

《 열정의 배신 》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많이 들어왔을것이다. 열정이 있다고 해서 모든일이 바라는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열정이란 동인이 있어야만 앞으로 갈수 있는 추진력을 얻을수가 있기에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필수조건이 열정이다. 하지만 인생은 열정적으로만 살아야만 하는 것인가? 혹시 열정에는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을까? 직장생활할때 난 정말 열심히 일을 했던것 같다. 업무 성과적으로 남들보다 우월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을 했던것 같다. 경우에 따라선 탁월한 성과도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저 그런 성과도 내긴 했었다. 하지만 시종일관 성실 그자체이다. 아니, 성실 그 이상의 무엇에 홀린듯한 워커 홀릭이었다. 언젠가 중국 천진->빈해->정주-..

민주? 공정? 정의?

중국 청나라 말기에서 중화민국 초반을 살다 간 이종오란 인물이 후흑학(厚黒学)이란것을 주창하였다. . 후흑은 면후심흑(面厚心黒)의 약어로 중국의 수천년간의 황제들의 면면을 보았을때 얼굴이 두껍고(面厚) 마음이 시커먼(心黒) 사람들이 정권을 잘 유지했고 정치력이 좋았다는것이다. . 다시말해 뻔뻔하고 음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이 정치인들이어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란 것이라는 것이다. . 그런데 후흑의 극치는 남들이 뻔뻔한지도 모르고 음흉한지도 모르는 불후불흑(不厚不黒)의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상 그런 단계는 성인 혹은 현인들만 갖출수 있어 이루기가 어렵다. . 후흑을 행사할때는 반드시 인의와 도덕을 앞에 달아야 하고 착한 사람인양 포장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항시 감추고 말을 애매모호 하게 해서 속마음을 헤아..

전략과 전술에 대해서..

《 전략과 전술에 대해서.. 》 가끔 전략적 행동이니 전략적 사고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텐데 전략적 행동이나 전략적 사고가 마치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사고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는것 같은데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과연 전략이 무엇이고, 전술이 무엇일까? 전략을 쉽게 정의를 하자면 최소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내는 선택 혹은 방향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물론 그런 선택이 몇수를 내다보기에 당장은 효과 없을지라도 말이다. 또한 전략적 선택지에는 반드시 무엇을 해야만 하는것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것도 전략적 선택에 속한다. 그렇다면 전술이란 무엇일까? 전술은 결정된 선택과 방향대로 어떻게 수행할것인지 방법론에 대한것이다. 예를들어 설명을 해보자.. 당신이 포병 대장이라고 하고 10킬로 미터 전방..

직장생활에서의 일화

《 직장생활에서의 일화 》 직장생활 할때 회사의 규율은 엄격하였다. 특히 술과 성희롱에 관련된 규율은 직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정말 엄격하였다. 일단 회사에서는 통제가 안되는 근본원인이 술에 있다 보아 회식은 권장하나 119라고 하여 1차에 1가지 술로 9시까만 하도록 명문화 시켰고 엄격한 성희롱 교육을 통해 개저씨 양성이 안되는 문화를 만들었다. 한가지 일화가 있었다. 모 제조부서의 회식날이었는데 부서원들 모두 얼큰하게 술이 취하였다. 그런데 그때가 승진자 발표후 얼마되지 않았던 때라 승진자는 마시는 술이 달았을테고, 승진 누락자는 마시는 술이 엄청 쓸때였다. 그래서 해당 부서장이 부서 분위기가 흉흉하여 이를 달래준다고 2차로 노래방에 부서원들을 데리고 갔다. 그런데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는데 한..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