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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생각 167

내가 삼성전기에서 배운것

《 내가 삼성전기에서 배운것 》 아직도 사업을 하면서 많이 헤매고는 있으나, 그래도 안정적인 궤도에 연착륙을 시켜준 힘은 무엇일까? 아마도 내가 삼성전기에서 근무할 당시 스스로가 깨치고 배웠던 모든것이 있어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 하나 하나 정리를 해보자.. 1. 일은 자기 만족감으로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달성하기 위한것이다. (관리 능력) - 처음 S사에 입사해서 가장 놀랐던것은 담당자들이 자기 일을 하지 않고 남들을 시켜서 일을 완수한다는 것이다. 나는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나에게 주어진 일은 나의 책임하에 일을 추진하는것만으로 알고 있었는데 S사는 그게 아니었다. 회사가 일을 나에게 맡긴것은 회사가 정해준 납기와 스펙에 그일을 완수하라는 의미이지 내가 그일을 끌어안고 있으라는 의미가 아니었다...

역사란 무엇인가?

《 역사란 무엇인가? 》 이공계 출신이다 보니깐 각종 과학 법칙과 현상에 관심이 많았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 대학 교양수업 당시 내가 살짝 좋아하라 했었던 깜찍한(?) 여자 동기가 시험에 참석하지 못한 불상사가 있어 교수님에게 꾸중을 들으며 E.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레포트를 써오라고 하면서 E.H. 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사실 그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깜찍했던 그 친구가 읽었기에 나도 그친구와의 동질성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그 친구가 있었던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쭉 읽어보다가 너무도 재미가 없었고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며 과거의 사실과 현재의 역사가의 대화"라는 말에 무슨 귀신 씨나락 까..

참새를 죽이라는 마오쩌둥의 미친 정책, 하지만 우리는?

《 참새를 죽이라는 마오쩌둥의 미친 정책, 하지만 우리는? 》 1958년 농촌을 시찰하던 마오쩌둥이 가뜩이나 먹을게 부족하였던 농촌에서 참새가 곡식을 쪼아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참새는 나쁜것이다"라고 즉석에서 규정을 하여 참새를 없애라고 명령을 내렸다. 전지전능한 1당 독재자의 서슬퍼런 명이다 보니 누구하나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그해만 전국적으로 2억마리 이상의 참새가 잡혔다고 한다. 그렇게 수많은 참새가 잡힌후 더이상 농민들의 곡물을 쪼아 먹지 않으리라 기대했지만 참새란 천적이 사라지고나니 메뚜기와 각종 해충들이 창궐하여 농작물을 경작하지 못하여 수백만, 수천만명의 大 아사로 연결이 되었다. 무능한 지도자의 농민을 생각하였던 따뜻한 선의(善意)였지만 결과적으로 만인의 재앙을 가져온 결과를 초래한것..

역사란 정신의 거울이다.

《 역사란 정신의 거울이다. 》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조상들의 잘못한 점을 철저하게 반성을 하여 앞으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함이며 조상들의 잘한점을 배우고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그래서 역사는 정신의 거울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밖에 외출하기전에 혹은 수시로 우리들은 거울을 보고 얼굴 상태를 보고 옷 매무새를 고치면서 나의 신체와 의복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혹시라도 얼굴에 얼룩이 묻어있거나 옷 매무새가 단정치 못하면 다시 수정을 하지 거울을 보고 분노하고 화를 내지는 않는다. 거울이란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알려주는 도구일뿐이다. 문제 의식을 가지고 스타일을 고치는 것은 우리이며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 스타일은 고치면 그만이지 스타일이 구리다고 평생을 불평하고 살..

나의 꿈

《 나의 꿈 》 나의 꿈은 60살에 도달했을때 10조원의 자산가가 되는것이다. 원래 나의 꿈은 소박(?)하게 전재산 100억원이 되었으면 하는 것부터 출발을 하였는데, 쥐뿔도 없지만 자신감이 무한하게 쑥쑥자라면서 지금은 10조원의 자산가가 되는것이 꿈이 되었다. 물론 단지 돈을 모으는데 의미를 두지 않고,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10조원이 생긴다면 아래와 같은 사업을 꼭, 반드시 하고 싶다. 1) 자본금 3조원의 로켓 회사 창립 - 엘론 머스크의 Space X와 같은 로켓제조, 발사하는 회사를 만들어 로켓을 펑펑 쏘아대어 청소년,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고 온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으샤하는 감정을 만들어주고 싶다. 1988년 올림픽 당시 현정화, 유남규 선..

토사구팽 고사의 교훈

《 토사구팽 고사의 교훈 》 토사구팽이란 말은 직역을 하면 토끼 사냥을 마친 사냥개는 구워 삶아 먹는다란 의미로 실컷 부려 먹다가 한순간에 내쳐버린다란 속뜻이 있다. 이 고사성어는 한고조 유방을 도와 천하 패업을 달성하였지만 그 공로가 인정 받지 못하고 결국 죽임을 당한 한신의 이야기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토사구팽이란 고사는 사실 춘추전국 시대 말의 월왕 구천과 그의 책사인 범려와 문종에게서 유래가 된 이야기이다. 월왕 구천은 오나라 왕인 부차에게 잡혀 갖은 수모를 겪었으며 심지어 부차의 똥맛까지 맛볼정도로 그의 삶은 매우 굴욕적이었다. 그러던 구천이 심기 일전하여 다시 오나라와의 전투에서 크게 이기고 오나라를 정복하였을때의 월왕 구천은 자신을 도와 패업을 달성해준 두 신하인 범려와 문종에..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을까?

《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을까?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중 하나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이다.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출신의 이민자로 어릴적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반 대머리의 외모로 무척 볼품은 없었지만 자신이 품은 꿈하나만은 강력하고 강렬하였다.그가 꿈을 강렬하게 꾸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인터넷 결재수단인 페이팔이란것을 만들고 e-bay에게 팔았는데 그의 수중에 들어온 돈이 무려 2억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대충 계산해봐도 약 2천5백억원의 어마무시한 금액이다.보통의 범인이라면 2천억원의 돈이 생겼다면 어떤 판단을 할까? 모르긴 몰라도 바로 은퇴해서인생을 즐길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그렇지 않았다. 왜냐하면 일론 머스크는 원대한 꿈이 있었기때문이다. 그 꿈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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