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을까?

《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을까? 》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중 하나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이다.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출신의 이민자로 어릴적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반 대머리의 외모로 무척 볼품은 없었지만 자신이 품은 꿈하나만은 강력하고 강렬하였다.

그가 꿈을 강렬하게 꾸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인터넷 결재수단인 페이팔이란것을 만들고 e-bay에게 팔았는데 그의 수중에 들어온 돈이 무려 2억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대충 계산해봐도 약 2천5백억원의 어마무시한 금액이다.

보통의 범인이라면 2천억원의 돈이 생겼다면 어떤 판단을 할까?

모르긴 몰라도 바로 은퇴해서인생을 즐길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그렇지 않았다. 왜냐하면 일론 머스크는 원대한 꿈이 있었기때문이다. 그 꿈은 바로 화성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라는 열정이다.

어쩌면 이렇게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에이~그것은 2억달러나 번 사람이나 그런 꿈 꾸는것 아니에요?"

아까 말하였듯이 일론 머스크에게 원대한 꿈이 없었더라면 그에게 2억달러가 생길때 그는 도중에 멈추었을것이다. 아니 어쩌면 2억달러가 생기는 기회마저 없었을런지도 모른다.

이렇듯 자신이 품는 강렬한 꿈은 삶의 나침반이 될수가 있고 자신이 왜 이세상에 살고 있는 존재 이유가 되며 지치고 힘든 인생살이에서 자신을 붙들어 줄수 있는 희망의 동앗줄 같은것이다.

고 김영삼 대통령의 청소년 시기에 당신의 책상에는 "대통령이 된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고 그것을 끊임없이 자기 암시화를 시킨것이다. 그렇기에 그를 폄훼하고 견제했던 세력이 있어도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라고 자신의 인생 나침반을 따라 뚜벅 뚜벅 걸을수가 있는것이다.

다들 자신만이 꾸고 있는 원대한 꿈들이 있을까? 물론 원대한 꿈이 있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하는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성공을 하기 위한 필요조건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면 돈도 들지 않고 시간도 들지 않고 아무런 노력도 들지 않는 원대한 꿈을 꾸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는가?

from 계몽 군주..아니 계몽 아이비

ps. 아이비의 원대한 꿈은 10조 자산가가 되어 대한민국 순수 기술력으로 달착륙선을 만드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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