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생활에서의 일화 》 직장생활 할때 회사의 규율은 엄격하였다. 특히 술과 성희롱에 관련된 규율은 직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정말 엄격하였다. 일단 회사에서는 통제가 안되는 근본원인이 술에 있다 보아 회식은 권장하나 119라고 하여 1차에 1가지 술로 9시까만 하도록 명문화 시켰고 엄격한 성희롱 교육을 통해 개저씨 양성이 안되는 문화를 만들었다. 한가지 일화가 있었다. 모 제조부서의 회식날이었는데 부서원들 모두 얼큰하게 술이 취하였다. 그런데 그때가 승진자 발표후 얼마되지 않았던 때라 승진자는 마시는 술이 달았을테고, 승진 누락자는 마시는 술이 엄청 쓸때였다. 그래서 해당 부서장이 부서 분위기가 흉흉하여 이를 달래준다고 2차로 노래방에 부서원들을 데리고 갔다. 그런데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는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