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어떻게 발전해왔나?

《 인류는 어떻게 발전해왔나? 》

인류의 발전을 한마디로 정의를 하라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인간의 발견과 인간의 신분상승"

수십만년전 출현한 인류의 시조라고 불리우는 북경원인으로 부터 인류는 그저 동물의 한무리였었다.

그러던 인류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동기는 불의 발견과 무관하지 않는데,

불을 이용하여 인류는 더이상 날고기를 먹지 않고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 수있어 커다랗고 강력한 턱뼈는 작고 유연한 턱뼈를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뇌의 크기가 좀더 커질수 있게 되었으며 소화물 흡수가 보다 원할해져 뇌에 영양이 충분히 공급돼 인류는 스스로 생각이라는것을 하기에 이르른다.

그러던 인류는 동굴벽화에서 볼수 있듯이 인간과 다른 동물들을 구별할줄 알게 되었고 이때부터 인간은 스스로가 자신이 인간이란 자각을 하게 되었다. 미약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인간이라는것을 스스로가 알아차린것이다.

인간이라 자각한 인간은 갑골문자에서 보듯이 무슨 일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신의 뜻을 따라야 했고 신과 인간은 종속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만이 신과의 교접을 할수 있다고 믿어 동물들과 차별화한 인간성의 회복을 이루었다.

그러던 인류는 하늘의 뜻인 천명을 거슬러 스스로의 역사를 창출하여 하늘과 인간이 거의 동등한 급으로 성장하여 신을 배제하고 인류가 자립할수 있다 생각을 하였으며

왕족 국가, 봉건주의를 거쳐 민주주의의 도입으로 이제는 개인에게 권한과 자유가 주어지는 세대가 된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인류는 어떻게 발전할것인가?

그것은 개인에게는 보다 높은 자유를 주어 인간이 보다 삶의 주인이 되는 방향이 되어야하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속에서 보다 공정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가 될것이다.

최근 10대,20대, 30대가 공정이란 화두에 강하게 집착하는것이 어쩌면 이 세대가 진화된 인류라는 증거일것이다.

인간의 신분 상승 발전 과정을 정리해 보자.

1. 동물

2. 다른 동물과 인간을 구분

3. 인간만이 신과의 교접 가능

4. 천명을 어길정도로 신과 인간의 지위 상승

5. 지배 계급 권력 세습 왕조

6. 피지배 계급 권력 분배

앞으로는 이렇게 가야 진화의 올바른 방향이다.

1. 앞으로는 작은정부, 개인의 자유 극대화

2. 공정하고 투명한 신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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