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장 vs. 일본의 주장

《 한국의 주장 vs. 일본의 주장 》

어릴적부터 교육의 힘으로 나도 맹목적인 국뽕에 시달렸는데, 역사라는 것은 사실을 쓰는게 아니라 승자의 입장에서 쓰는 것이고 이 시대의 역사를 움켜쥐고 있는 플랫폼의 입맛에 쓴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무비판적인 국뽕에서 나올수가 있었다.

따라서 역사에 미화되어 등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힘을 가진 사람들이었으며, 펜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부를 하였던 사람인것이다.

무조건적인 국뽕, 일뽕을 벗어 던지고 한국과 일본이 양자간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 문제에 대해서 건조하게 나열을 해보자.

1. 단군 신화

- 한국 : 국가의 기원은 약4천년전인 단군이 연 단군조선이다. (한국 정부의 공식 견해)

- 일본 :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화에 불과하다.

2. 3.1독립운동의 피해규모

- 한국 : 일본군에 7500명이 학살되었다. (2019년 3월 문재인 연설 내용)

- 일본 : 한국 정부의 추산(19년 발표) 피해자는 725~934명이다.

 

3. 독도 영유권 분쟁

- 한국 :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의 영토이다. (역대 정권의 견해)

- 일본 : 샌프란시스코 조약(1951년)으로 일본의 영토라고 확정되었다.

4. 일본 독도침략

- 한국 : 일본이 2차대전후 독도를 침략하려고 배에 승선 (SBS를 포함한 여러 언론 보도)

- 일본 : 증거사진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 사신의 욱일 승천기와 독도를 합성한것이다.

 

5. 일본 어부의 생태계 교란

- 한국 : 독도에 살고 있는 바다사자는 일본인 어부의 남획으로 멸종

- 일본 : 한국인 어부가 정력제의 원료로 바다사자를 대량 남획하고 있다는 것을 1970년에 동아일보가 보도하였다.

 

6. 처참하게 일하고 있는 강제 징용공 사진

- 한국 : 강제 연행되어 탄광에서 혹사된 조선인으로서 상반신 알몸의 남성을 역사 교과서에 소개

- 일본 : 홋카이도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일본인 근로자의 사진을 오용

7. "엄마를 만나고 싶다"라는 탄광속 글귀

- 한국 : 치쿠호(筑豊) 탄광에 쓰여져 있던 엄마가 보고 싶어요라는 한글을 강제 연행의 비극으로 소개하였다. (KBS외에 여러 방송국 보도)

- 일본 : 1965년에 조총련 산하 단체가 영화를 제작하였을때 쓴 낙서이다.

8. 식민지 시대때 조선인 노동자의 처후

- 한국 : 일본에 의한 식민지 통치 시대때 조선인 노동자들은 부당하게 싼 임금으로 가혹한 노동에 종사하게 되었다. (한국인 통설)

- 일본 : 동일 근속 연수라면 같은 임금을 받고 있다라는 것이 노동 과학연구소가 발표한 한반도 노무자 조건에 관한 조사보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9. 일본 식민지 시대때 한글의 대우

- 한국 : 일제는 조선인에 한글 사용을 금지하였다. (역사 교과서에 소개되는 통설)

- 일본 : 한글 표기법을 수립하고 초등학교에서 한글 교육이 행해졌고 보급이 단번에 진행되었다.

10. 일본 식미지 시대때 문화 정책

- 한국 : 일제는 조선에서 문화를 빼앗았다. (역사교과서등에서 소개되는 통설)

- 일본 : 1933년 조선총독부가 문화재 보호 법령을 내고 문화 유산과 고전등의 보호를 추진하였다.

11. 대한민국 임시정부

- 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항일전쟁에서 승리를 하였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임시정부를 건국의 뿌리로 한다.)

- 일본 : 연합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고, 한국은 종전까지 일본의 일부로 간주하였다.

12. 한국의 고도 성장

- 한국 : 1960~80년대 한강의 기적이란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역사 교과서를 비롯해 한국의 상투적 표현)

- 일본 : 한일 기본조약(1965년)에 기초한 일본의 5억 달러의 경제지원이 도움이 되었다라는 언급은 전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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