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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를 죽이라는 마오쩌둥의 미친 정책, 하지만 우리는?

《 참새를 죽이라는 마오쩌둥의 미친 정책, 하지만 우리는? 》 1958년 농촌을 시찰하던 마오쩌둥이 가뜩이나 먹을게 부족하였던 농촌에서 참새가 곡식을 쪼아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참새는 나쁜것이다"라고 즉석에서 규정을 하여 참새를 없애라고 명령을 내렸다. 전지전능한 1당 독재자의 서슬퍼런 명이다 보니 누구하나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그해만 전국적으로 2억마리 이상의 참새가 잡혔다고 한다. 그렇게 수많은 참새가 잡힌후 더이상 농민들의 곡물을 쪼아 먹지 않으리라 기대했지만 참새란 천적이 사라지고나니 메뚜기와 각종 해충들이 창궐하여 농작물을 경작하지 못하여 수백만, 수천만명의 大 아사로 연결이 되었다. 무능한 지도자의 농민을 생각하였던 따뜻한 선의(善意)였지만 결과적으로 만인의 재앙을 가져온 결과를 초래한것..

아이비 리퍼블릭 홀딩스

《 아이비 리퍼블릭 홀딩스 》 현실은 시궁창속에서 아웅아웅거려도, 꿈이라도 꾸지 않으면 칠흙같은 현실속에서 벗어날수가 없기에 나는 매일 나의 꿈에 대해서 생각한다. 물론 다짐식으로 매일 아침마다 10조 자산가가 될것이라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상기시키지만 그래서 뭘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비정기적으로 생각을 해본다.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도 냅킨에 아마존 서비스를 끄적거리면서 시작이 되었고, 일론 머스크 형님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도 십수년전에 화성에서 숨을 거두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시작이 된것처럼 나도 이공간에 끄적 거리고 계속 그 방향으로 살다보면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도 싶다. 1. 아이비 스페이스 - 대한민국 최초의 달탐사선 발사 및 운영 -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우주정거장 제작 및 운영 - 대한..

역사는 기록의 산물이다.

역사는 기록의 산물이다. 그래서 기록이 되어 있는 사실들을 역사라고 하는 것이고, 기록이 안되고 증명할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역사 이전인 선사(先史)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그러기에 선사시대에는 지배층에게 유리한 허무맹랑한 신화가 많은 법이다. 최근 518 문제로 시끄러운데, 518이 역사가 되려면 각종 사실들을 낱낱이 파헤쳐 기록화 하면 되는 것이고 518을 역사화 시키지 않고 신화화(혹은 신격화) 시키려면 철저히 감추고, 기록하지 않고, 공표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1980년 5월18일에 일어났던 사실들을 감추고 기록하지 않고 공표하지 않고 신화로서 남겨두려 하고 있기에 우리에게는 역사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은 구석기 시대의 정신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해 대한..

베트남 관련일을 도모하기전 관련 역사 공부는 필수

《 베트남관련일을 도모하기전 관련 역사 공부는 필수 》 내용을 보니 베트남은 중국의 남부에 위치하여 있어 기원전 111년에 중국 한나라 무제가 침입하여 베트남을 중국에 병합하고 약 1천년이 지난 939년에 베트남 왕조가 복원이 되는가 싶더니 1400년경에 중국 명나라에게 20년간 지배를 받고 다시 베트남왕조로 돌아가는데 1800년대 중반에 프랑스 선교사를 살해한 명분으로 프랑스군의 공격을 받아 1954년도에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하고 제네바 협정에 근거하여 남 베트남은 미군이 지배를 하는등 정확히 계산은 해보진 않았지만 1천년 이상의 외세 지배를 받은 나라가 베트남인것이다. 그런데 재미난것은 베트남 사람들이 무려 1천년 이상을 3대 강대국 지배를 받았지만 스스로가 3대 강대국들을 몰아냈다는 자부심도 큰 나..

역사란 정신의 거울이다.

《 역사란 정신의 거울이다. 》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조상들의 잘못한 점을 철저하게 반성을 하여 앞으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함이며 조상들의 잘한점을 배우고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그래서 역사는 정신의 거울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밖에 외출하기전에 혹은 수시로 우리들은 거울을 보고 얼굴 상태를 보고 옷 매무새를 고치면서 나의 신체와 의복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혹시라도 얼굴에 얼룩이 묻어있거나 옷 매무새가 단정치 못하면 다시 수정을 하지 거울을 보고 분노하고 화를 내지는 않는다. 거울이란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알려주는 도구일뿐이다. 문제 의식을 가지고 스타일을 고치는 것은 우리이며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 스타일은 고치면 그만이지 스타일이 구리다고 평생을 불평하고 살..

로마가 위대했던 이유

《 로마가 위대했던 이유 》 제2차 포에니 전쟁때 카르타고의 전쟁영웅 한니발은 지중해를 넘어 로마를 공격하면 로마해군에게 격퇴당할게 뻔하여 지금의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이베리아 반도를 거쳐 프랑스를 지나 알프스 산맥을 넘어 이태리 반도에 이르게 되었다. 로마를 공격하기전에 한니발은 대제국이었던 페르시아를 상대적으로 적은 병력을 가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어떻게 싸웠는지를 연구하였다. 그것은 페르시아가 대제국이라 하더라도 다민족 국가 연합인 페르시아의 유대가 그렇게 끈끈하지 않기때문에 하나의 페르시아 동맹국가에 힘의 우위를 보여 자연스레 페르시아 동맹의 해체를 유도 하였고 급기야 힘에 우위에 있던 마케도니아의 편에 서게 되어 페르시아 대제국은 그렇게 마케도니아에 의해 점령당한것이다. 한니발도 삼니움..

나루히토 일본 천황의 연호인 令和(REIWA)에 담긴 일본 이야기

《 나루히토 일본 천황의 연호인 令和(REIWA)에 담긴 일본 이야기 》 일단 용어부터 정리하고 가자. 일본의 최고의 상징적인 존재는 천황(天皇,텐노)이라고 불리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천황을 천황이라고 부르면, 일본을 높힌다 여겨 굳이 "일왕"이라고 부르려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잘못된것이다. 천황은 높임말이 아닌 하나의 고유명사이다. 일전에 언급을 했지만 진시황제를 진왕이라고 하지 않으며, 러시아의 차르를 러시아왕이라 하지 않으며, 나폴레옹 황제를 프랑스왕이라 하지 않고, 흉노족 묵특 선우를 흉노왕이라고 하지 않으며, 선비족 가한을 선비왕이라고 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천황은 일본에서 최고의 존엄을 가진 고유명사일뿐이지 이를 굳이 "일왕"으로 부르면 아직도 일본에 대한 열..

나의 꿈

《 나의 꿈 》 나의 꿈은 60살에 도달했을때 10조원의 자산가가 되는것이다. 원래 나의 꿈은 소박(?)하게 전재산 100억원이 되었으면 하는 것부터 출발을 하였는데, 쥐뿔도 없지만 자신감이 무한하게 쑥쑥자라면서 지금은 10조원의 자산가가 되는것이 꿈이 되었다. 물론 단지 돈을 모으는데 의미를 두지 않고,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10조원이 생긴다면 아래와 같은 사업을 꼭, 반드시 하고 싶다. 1) 자본금 3조원의 로켓 회사 창립 - 엘론 머스크의 Space X와 같은 로켓제조, 발사하는 회사를 만들어 로켓을 펑펑 쏘아대어 청소년,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고 온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으샤하는 감정을 만들어주고 싶다. 1988년 올림픽 당시 현정화, 유남규 선..

백제의 마지막 왕이었던 의자왕에 대한 오해

《 백제의 마지막 왕이었던 의자왕에 대한 오해 》 어릴적 우리들 기억속에 의자왕은 3천 궁녀를 거느린 호색한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이것이 진정한 사실일까? 몇가지 사례들을 살펴보자. 1. 의자왕은 "해동의 증자"라는 별칭이 있었는데 "증자"는 공자가 총애하는 제자로 효심이 아주 지극한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3천 궁녀를 거느린 호색한의 왕에게 해동 증자라는 칭호가 과연 어울릴까? 2. 의자왕이라는 글자 자체에 의자왕이 어떤 사람인지 잘 나타나 있다. 의자왕을 한문으로 표기하면 義慈王이 되는데 이를 풀이하면 의롭고 자애로운 왕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호색한 왕과 어울리는가? 3. 백제보다 몇십배, 혹은 몇백배 국력과 물자가 많았고 무련 천년이후의 나라인 조선에서도 왕실에 있는 궁녀수가 5백이 넘지 못하였다..

중국 역사속 미녀이야기

《 중국 역사속 미녀이야기 》 중국 역사를 들여다 보면 참으로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많다. 왕, 충신, 간신, 장군, 자객등등 다채로운 이야기속에서 많은 교훈들이 숨어 있는데 그 속에서 한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하였던 미녀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중국에는 4대 미녀라고 있는데.. 첫번째가 춘추전국 시대때 월나라의 서시가 있다. 서시는 월나라 구천이 전쟁에서 지고 오왕 부차에게 바친 인물로 월나라의 책사인 범려가 고르고 골라 여러 훈련을 시켰다고 전해진다. 서시의 미모에 대해서는 "침어"라는 말이 회자되는데, 서시가 월나라의 어떤 마을에서 살면서 빨래를 하러 냇가를 갔는데 냇가에 있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서시의 모습을 보고 물 아래로 가라앉아 붙여졌다고 한다. 두번째가 한나라 시절의 왕소군이다. 한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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