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잘되는가 싶다가도 어렵기도 하며, 어려운것 같다가도 갑자기 백마탄 왕자님마냥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게 나의 일상은 다소 과장을 하자면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 든다라고 해야할까? 뜻하지 않은 사고도 많고, 뜻하지 않은 횡재도 많지만 일련의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깨닫게 되는것은 눈앞에 벌어진 일에 너무 아파할 필요도, 너무 좋아할 필요도 없다는것이다. 물론 나도 감정이 충만한 사람이고 비록 적은수이지만 내가 책임을 지고 있는 직원분들이 있기에 감정의 그래프가 칼날같은 모습을 가지게 되면 나도 그렇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견딜수 없게되어 풍지박산이 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주변에 좋아하는 사업가 큰형님들이 몇분 계신다. 그 분들의 공통점은 항상 즐겁게!라는 모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