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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82

이경훈 선수의 PGA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이경훈 선수가 오늘 AT&T Byron Nelson PGA 투어에서 우승하여 상금 145만달러 (총상금 810만달러)를 획득하는 기염을 뽐냈다. 이경훈의 이번 우승으로 대한민국은 지난 임성재 우승에 이어 8번째 PGA 우승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번 투어에서 이경훈 선수의 전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린에서 퍼터가 아닌 웻지로 공을 홀컵에 보내는 파격을 보여주어 우승을 하기위해서는 상식을 파괴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다라는것을 느꼈다. ※ JDX 사장님은 완전 산적같이 생기셨는데, 사업하는 촉과 운이 엄청좋으신듯 싶다. 그의 외모빼고 다른 모든것을 닮고 싶다. #아이비골프 #이경훈 #PGA #JDX #골프 #golf

드라이버 칠때 슬라이스 방지 방법

《 드라이버 칠때 슬라이스 방지 방법 》 첫째, 스트롱 그립을 잡는다. 단단한 그립으로 클럽 페이스 컨트롤이 가능하다. 둘째, 클럽 페이스에 가상의 선을 중앙으로 그어 보면 스윙시 나의 몸에 가까운 부분이 heel이고 멀리 떨어진 부분이 toe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클럽 페이스의 heel(내 몸과 가까운 부위)을 치게 되면 슬라이스가 일어난다. 타겟팅을 toe에 맞춰 가능하면 toe 부분을 타격하도록 한다. 셋째, 스윙의 궤적이다. 인아웃 스윙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을텐데 이런 인아웃 스윙을 만드려면 샤프트와 지면의 각도를 대략 45도 각도로 맞춰 스윙을 맞춰야 한다. 드라이버 칠때 슬라이스 방지방법 《 드라이버 칠때 슬라이스 방지 방법 》 첫째, 스트롱 그립을 잡는다. 단단한 그립으로 클럽 페이스 컨트롤..

난 슬로우 스타터임이 분명하다.

《 난 슬로우 스타터임이 분명하다. 》 아무리 주변에서도 뭘하라고 잔소리에 충고를 하더라도 내가 느끼지 않고 내가 동하지 않으면 잘 움직이질 않는다. 물론 그러다가 마땅하게 잘해야 하는것을 늦게 시작하거나 기회를 놓치거나 하는 일도 있지만 내가 뼛속 깊숙히 깨닫거나 절실하다고 느껴지면 반초인적인 집중력으로 뒤늦게 발동이 걸려 움직이곤 한다. 몇몇 그런 사례가 있었다. 석사시절에 그닥 영어실력이 좋지 못했고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교수님의 무시성 말씀이 뒤늦게 영어공부를 하게 되었고, 직장 초반에 뒤룩뒤룩 살찌는것을 그냥 방치하다가 뒤늦게서야 미련하게 보이는 내모습이 한심스러워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고, 일본어도 한마디 못하는 내가 일본관련 업무를 통역데리고 다니면서 하다가 통역으로는 제..

2021년 4월7일 세종 레이캐슬 cc 리뷰

《 4월7일 레이캐슬 cc 리뷰 》 나도 잔디밥을 여러해 먹다보니 다양한 구장을 다녀본것 같은데, 다녀본 구장중에서 레이캐슬 만한 곳을 본적이 없다. 일단 클럽하우스가 매우 모던한 감각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그도 그럴것이 골프장 전체 공사비가 1700억원인데 클럽하우스 건설비만 무려 5백억원이 소요가 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명문 구장이라 할지라도 클럽하우스가 철지난 원두막 느낌이 나면.. ㅜㅜ (참고로 벙커의 모래는 석회석과 조개를 갈아 만든것으로 색이 매우 뽀얀 흰색으로 벙커 건설비용만 개당 1억원) 이 골프장은 50대 중반의 시행사로 큰돈을 버신 사업가가 만든것으로 골프를 무척 사랑하신다고 하시더라. 캐디 교육도 철저히 시켜 친한 친구마냥 농담도 주고받는 손님 응대, 코스 공량 및 진행도 매우 매..

2021년 5월13일 여주 아리지cc 골프리뷰

《 2021년 5월13일 여주 아리지cc 골프 리뷰 》 1. 라운딩후 소감 - 최근에 이런 저런 머리 아픈일이 있었는데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서로 격려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라운딩이 더할 나위없이 좋으나 특히 사업하시는분들과 골프를 같이 하면 열정과 긍정의 기운을 받는것 같아 더 힘이 난다. 이번 모임을 주관하신 큰형님께서 돈을 주변사람들에게 올바르게 쓰기 위해서 돈을 버신다란 말씀에 큰 울림이 있었는데 나도 큰돈 벌면 모르는 사람에게 기부하기 보다는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함께 하기 위해 돈을 벌고 싶어졌다. 2. 라운딩에 임해서 - 아침 8시30분 티업이라 새벽 4시에 일어나 바지런을 떨었다. 전날 오후 9시에 취..

내일 여주 아리지 출격

내일 개인적으로 몇년 알고 지냈고 평택항에서 물류회사 운영하시는 큰형님의 명을 받들어 여주 아리지cc에 출격예정이다. 시간은 오전 8시30분 티업.. 오전 7시까지 식당에서 밥먹고 들어가자고 하시니 늦지 않으려면 넉넉히 1시간30분 이전인 오전 4시30분에 일어나 씻고 준비한후 5시30분에는 골프장으로 출발을 해야할것 같다.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 내일 하루종일 컨디션 난조가 예상될듯 싶은데.. 내일 전투를 대비해 실탄을 충분히 준비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이비골프 #골프 #아리지c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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