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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생각 167

혼네와 다테마에

《 혼네와 다테마에 》 빈곤을 끝장낼사람은 빈곤을 혐오하는 사람이지, 빈곤을 동정하는 사람이 아니다 세월호 진실을 인양할수 있는 사람은 세월호 이야기를 꺼내는것을 거북해하는 사람이지, 매년 기억하자고 떠들어대는 사람이 아니다. 강제 동원된 위안부 할머니를 가엽게 여길사람은 할머니들이 강제동원 될때 난동을 부린 가족들이지, 진상을 모른채 사죄만 하라는 앵무새들이 아니다. 평화를 이룩할 사람은 국민들이 미사일, 핵무기 걱정없게 해주는 사람이지, 적군의 얼굴에 평화로운 미소를 선사하는 사람이 아니다. 실질적인 해결과 대안없이 기억하자, 공감하자를 시계추 마냥 반복해서 부르짖는 사람은 실제로는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놔두기를 절실히 원하는 사람일것이다. 왜냐하면 사건이 해결되면 더이상 기억될일이 없기 때문이다. ..

20대에게 공정이 중요한 이유

《 20대에게 공정이 중요한 이유 》 춘추전국 시대 최초의 패자였던 제나라 환공을 도운 위대한 재상이자 관포지교란 고사의 주인공이었던 관중은 제나라의 상업을 크게 발달시켜 부국강병을 꾀하였는데, 그는 "창고에 곡식이 가득있어야 사람이 염치를 안다"라고 말을 하였을 정도로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백성들을 교화시켰다. 마치 우리네 속담인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할것이다. 이말의 속뜻은 사람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겨 다른 사람을 돌볼수가 있고 배려를 할수 있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1970년도 부터 시작한 강력한 산업화 정책으로 매년 10퍼센트에 육박하는 고도성장의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에는 선배나 상사가 후배나 부하보다 부족하고 무능력해도 진급이 되는 연공서열의 인..

자유에 대해서..

나는 리버럴 성향이 강해서 누가 뭘해도, 무엇을 지껄여도 상관을 안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마약을 하던, 동성애를 하던, 페미를 하던 뭘 하던 상관을 안하는데 다만 타인의 그런 행동으로 인하여 나의 권리와 재산 그리고 자유를 박탈을 하면 광탈하기 시작 한다. 예를 들자면 이런것이다. 동성애를 하고 싶으면 하라 이거다. 하지만 에이즈란 죽을병 걸리면 내돈이 들어간 세금이 아닌 니돈으로 치료를 받고 장례를 치루란 말이다. 몸을 팔고 싶으면 팔으라 이거다. 하지만 몸팔아 번돈으로 니들 집은 니들 스스로의 힘으로 사야지 왜 내돈이 들어간 세금으로 니들 집을 사주어야 하냐 이거다. 페미짓을 하고 싶으면 하라 이거다. 니들이 남성 혐오를 하던 무시를 하던 내 알바는 아니나, 남성이 뭘하던 니들 삶에 직접적으로 관..

초심자가 사업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 초심자가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 의사나 변호사등의 전문직이 아닌 이상 다른 분야의 사업을 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물론 의사나 변호사도 개업이 쉽고 수성하기 쉽다는 말은 아니다.) 수 많은 준비중에 가장 중요한것중의 하나가 바로 밑자본의 준비일텐데, 밑자본의 준비는 사업의 대부분이라 할정도로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수가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유망한 사업을 하더라도 중간에 일을 계속할수 있는 고정운영비가 부족하여 사업을 중도에서 포기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커다란 밑자본 없이 몸뚱아리 하나만 가지고 사업을 할수도 있고, 비교적 소액으로 발을 담글수 있는 사업도 있겠지만 그런 사업이라도 뭔가 차별화를 하고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선 초기에 자본을 셋팅시키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

제대로 된 관찰의 중요성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기 이전의 우주관은 고대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천동설이었다.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었으며 지구는 온 우주의 중심이었다. 그리고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달의 궤도를 기준으로 달 궤도내에 있는것은 완전무결 한것이고 달 궤도 밖에 있는 행성이나 그 모든것들은 불완전한것이라 간주 하였기에 고대, 중세의 사람들은 달이 완전하고 무결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언제까지? 그것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가 제작한 망원경으로 달의 모습을 스케치 하기 이전까지이다. 사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달의 모습을 스케치하기 위해 망원경을 만든것은 아니었고, 그도 이 망원경을 돈많은 귀족들에게 팔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였으나 신기는 하되 상품성이 없어 고민하던차 우연히 자신의 망원경으로..

용진이형이랑 야구내기 하고 싶다.

내가 평소에 누구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용진이형은 너무 부럽기도 하고 질투를 넘어서 용진이형 처럼 갑부가 되어서 엘지 야구단을 인수를 하여 버진 그룹의 리차드 브랜슨 형님과 에어아시아 회장이 내기를 해서 지는 사람이 상대방 항공사의 일일 승무원이 되었던 것마냥 나도 ssg구단주 용진이형과 lg구단주 아이비가 서로 내기를 하여 지는 팀의 구단주가 상대방 팀의 일일 치어리더가 되는 그런 내기를 해보고 싶다. 물론 치마입고 분칠하고 9회 끝날때까지 말이다. 정말로 원컨대 그런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아이비생각 #ssg #정용진 #신세계 #리차드브랜슨 #버진그룹 #아이비홀딩스 #에어아시아 #승무원 #치어리더

박영선 중대 결심의 의미는?

기호 일본 パクヨンソン후보가 중대 결심을 한다고 하는데 다 예상하듯이 사퇴밖에 더 있겠나? 득표율차가 대략 10퍼센트라면 박원순 뻘짓에도 이만하면 선전했다라는 평가였을텐데, 20퍼센트를 넘어 30퍼센트에 육박하는 득표율차이라면 서울시를 빼앗기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차기 대선에도 더불당에게 악영향을 줄수가 있고 パクヨンソン의 정치 생명에도 지장을 줄수 있기에 큰 표차로 지느니 차라리 이쯤에서 아름다운 퇴장을 하는것이 좋겠다라는 판단을 하지는 않았을까? 그렇다면 저들은 어떤식으로 소프트 랜딩을 시도할까? 아마도 더불당의 종특인 남탓을 오지게 시전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될것 같은데.. 아래와 같은 방식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까? 첫째, 이번 선거는 박원순의 탐욕스럽고 더러운 치부에서 시작되었기에 애초부터 선거를..

부동산 정책을 망쳐놓고 이제와서 사과하는 나쁜 정부

2019년 11월에 문재인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에서는 자신있다고 장담하고 싶습니다" 라고 호언장담을 하였다. ​ 이미 20여차례 이상되는 누더기 같은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 폭등을 유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야기를 뻔뻔하게 하는 것도 모잘라.. ​ 과거 정부에서 부동산을 성장 원동력으로 삼은것을 탓하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부동산 정책을 잘하고 있다고 자화 자찬을 하였는데 ​ 2021년 03월31일에 이낙연이 서울, 부산 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당의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인한 분노가 거세어지자 그제서야 부동산 사죄문을 내놓고 한번만 도와달라고 읍소를 하고 있다. ​ "주거현실을 제대로 못봤다, 염치없지만 힘 모아달라"라는 말로 이야기를 하지만 책임을 지겠다...

집 없는 설움을 앞 당기겠다는 박영선 후보

실성을 하신것일까? 아니면 마음의 소리일까? ​ 서울시민의 집없는 설움을 앞당기겠다는 박영선 후보가 말한 진위는 무엇인가? ​ 편의점 알바생에게는 무인 점포로 사람줄이겠다고 하질 않나.. 통번역 대학원생에게는 인공지능으로 통번역 기기가 도래 한다고 하질않나.. 게다가 집없는 서울시민의 설움을 앞당기겠다고 하질않나.. ​ 한번이면 실수, 두번이면 애교, 세번이면 진심인것이다. #아이비생각 #박영선 #서울시장 #망언 #막말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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