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7월6일 다이어트 일지 》 다이어트 결심, 시작(6월7일)한지 정확히 한달이 되었다.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에 다소 무리한 식이요법으로 강제로 살을 빼었고, 요즘은 음식물 섭취를 살짝 늘리고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중이다. 앞자리 바뀌고 나서 패턴을 바꿔보려고 하였으나 일단 미리 패턴을 바꾸어 보았다. 걷기 길이도 늘어났고, 계단오르는 층수도 보다 높아졌고, 플랭크 추가를 하였는데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살짝 허리 근육이 뻐근함을 느낀다. 생활에 불편한정도의 고통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운동을 한 이후에 어딘가 뻐근함이 여기저기서 느껴지고 있다. 엊그제부터는 조깅앱으로 스트라바를 쓰다가 나이키로 바꾸었는데 갠적인 취향은 나이키앱이 깔끔하고 이쁜듯 싶다. 걷기 운동할때 조깅앱과 삼성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