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월초 혹은 중순에 있을 중요한 이벤트까지 자잘한 잡무가 많다.
하나 하나 개별적인 내용은 중요하지 않으나, 개별적인것을 하나로 묶으면 중요한게 되어버린다.
따라서 마치 우주로 날라가는 로켓에 있어 나사는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나사가 불량이거나 잘못 체결되면 로켓이 날라가다가 폭파등의 위험이 있기에 여튼 자잘한 업무라 할지라도 커다란 이벤트까지는 정성을 다해야한다.
로켓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내가 정말로 존경하는 일론 머스크 형님의 Space X에서 엊그제 Crew Dragon이란 유인 우주선이 발사가 되었다.
우주인은 총 4명이 탑승하였고 우주정거장에서 활동하다가 내려올 예정인데 나는 이런 뉴스를 보고 들으면 막 흥분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화제도 안되고 그 흔한 뉴스 클립도 나오지 않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다.
저멀리 어떤 사람은 우주를 꿈꾸고 있고 화성 식민지를 개척하려는 열망에 가득차있는데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노예화 시켜 스스로 꿈을 꾸지 못하게 하고 있는게 너무나도 대조적이다.
아래 사진은 일론머스크 인스타에서 가져온것인데, 처음 그가 사업을 진행하였을때는 Pay Pal이라는 금융 웹사이트를 디자인하였으나 지금은 그가 마음 먹은 무엇인든 디자인 할수 있다라고 호기 있는 사진을 올리니 정말 부럽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언젠가인지는 장담할수는 없으나 나도 일론 머스크 형님처럼 우주선을 팡팡 날리는 오너로서 기억이 되고 싶고, 그러한 나를 보고 꿈을 꿀수 있는 아이들이 많이 생겨나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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