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탐욕의 분출구, 골드러쉬(Gold Rush), 한국에도 골드러쉬? 그 많았던 금은 어디로?
《 부와 탐욕의 분출구, 골드러쉬(Gold Rush), 한국에도 골드러쉬? 그 많았던 금은 어디로? 》 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우리 조상들은 이 땅에 찬란한 금 문화를 꽃피웠다. 1939년 기록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6위의 금 생산국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금이 일제로 넘어가고 IMF때는 온국민이 금붙이를 모아 국난을 극복해야 하는 실정이 됐다. 참고로 현재 일본은 세계 8위의 금보유국 (791톤)이고 한국은 세계33위(104톤)이다. 1. 세계의 주요 골드러쉬(Gold Rush) 고대부터 금(金)은 부와 탐욕의 상징이었을 뿐 아니라 화폐로도 사용되는 등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특히 금은 은이나 구리 등 여느 금속과 달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속성을 지녀 최고 금속의 자리를 오랫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