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5부" 리뷰 》 1. 프롤로그 - 일본 AV 영화를 획기적으로 비약시키는데 기여를 한 무라니시 감독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AV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다보니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 무라니시의 인생 역경을 같이 가쁜 호흡으로 동참할수 있는 느낌이 들어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 원제는 全裸監督(Naked Director)이며 주인공은 전차남, 백야행으로 유명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았다. 2. 줄거리 - 일본내 성인물들이 비닐본에서 영상물로 전환이 되었고 성인 영상물의 선두주자인 포세이돈의 주도로 일본 비디오 규제 위원회라는 것을 만든다. 표면적으로는 불법 영상물이 시장에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자정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