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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의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다.

《 먼훗날의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다. 》 직장 다닐때는 이 세상에서 최고 1류까지는 아닐지언정 어느정도 먹히는 1.2류 정도까지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건방을 떨었지만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란 야생에 나와서 많이 얻어맞고 공격당하고 손해도 보고 돈도 떼이며 가끔씩 무릎도 꿇고 사람들에게 후회라는 것도 해보니 나란 존재에 대한 하찮음을 가끔씩 아니.. 자주 느끼곤 한다. 물론 겉표정은 늘 여유있고 당당하고 의연하며 유머스러운 척을 하고는 있지만 가끔씩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일도 종종 있다. 일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잠이 안오고, 일이 잘되면 잘되는 대로 잠이 안오는 일상의 반복이다. 늘 잠이 부족하고 생각만 많아지니 사람을 만날때도 복잡한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그냥 단순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하는것을 선호하..

영화 "영화 지아이제인(G.I. Jane)" 리뷰

《 영화 "영화 지아이제인(G.I. Jane)" 리뷰 》 1. 프롤로그 - 제목인 G.I. Jane이 무슨뜻인지 먼저 궁금해졌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를 검색해보니 G.I.는 Government Issue의 약어로 미군의 보병대를 뜻하는 은어라고 한다. 그리고 G.I. Joe라는 미국의 완구셋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Joe가 남자 이름이라고 한다면 본 영화에는 여자가 주인공이었기에 Jane으로 하여 G.I. Jane이란 이름으로 작명되지 않았나 싶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데미무어와 비고모텐슨이 주연을 맡았는데 특히 비고 모텐슨은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으로 그린북이란 영화에서 운전사를 맡은 토지발레롱가로 나왔는데 그가 출연한 3영화 모두 이미지가 너무나도 틀려서 동일인물일까 하는 착각..

영화 "오만과편견(Pride and Prejudice)" 리뷰

《 영화 "오만과편견(Pride and Prejudice)" 리뷰 》 1. 프롤로그 - 18세기 말에 집필되었고 19세기 초에 개작된 제인오스틴의 소설이 원작이다. 영국 시골을 무대로 한 발랄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한 여성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랑의 엇갈림을 소설화 한것인데 당대에는 크게 흥행을 끌지 못하다가 후에 여러 유명한 평론가들에 의해서 호평을 거두었고 명작의 반열에 오른 소설이다. 당시의 시대상이 나폴레옹과의 전투가 있을정도로 혼란스러웠으나 제인오스틴은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비판아닌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 2. 줄거리 - 영국의 시골마을인 하트포드셔에는 베넷家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노부부와 다섯자매가 함께 살고 있었다. 맏딸 제인은 정..

Seetroen - 멀미를 감소시켜주는 보조기구

《 Seetroen 》 버스나 자동차를 탈때 멀미증상을 일으키는 사람에 도움이 되는 보조 기구 이동중 불편함이 느껴질때 10~12분 정도 착용후 시선을 스마트폰이나 책등 고정된 문체에 두고 불편함이 완화되면 안경을 벗으면 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멀미는 뇌가 귀를 통해 받아들이는 신체 균형정보와 눈을 통해 받아들이는 시각정보의 불일치로 발생을 하는데 시트로엥의 테두리에 삽입된 파란액체는 가상의 수평선 역할을 하여 뇌에서는 이 액체의 움직임을, 전정 감각을 담당하는 귀의 움직임으로 착각하여 눈과 귀의 정보가 인치한다고 판단을 하여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시트로엥의 작동원리라고 한다. #아이비신제품 #아이비신기술 #Seetroen #시트로엥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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