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에 대한 오해
《 제갈량에 대한 오해 》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비중을 가진 제갈량.. 각종 도술에 그가 내세운 계책은 모두다 맞아 떨어져 모든 일들이 마치 부처님 손아귀에 놀듯이 몇수를 헤아려 보았던 그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1. 유비가 제갈량을 영입하기 위한 삼고초려의 오해 40대말의 별볼일 없었던 유비가 유표가 지배를 하고 있었던 형주에 쫓겨와 있을때 서서의 조언으로 형주 근방에 학문을 닦고 있던 20대에 불과한 제갈량을 삼고초려로 얻었다고 하는데, 유비가 삼고초려로 얻은 제갈량이 엄청난 실력이 있어서 유비가 2번 거절당하고 3번이나 찾아올 정도의 인물이었을까? 제갈량의 개인 능력치는 매우 뛰어 났을것이나, 제갈량의 능력치보다 주의깊게 보아야 할것이 그의 출신 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