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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보다 사람을 봐 달라는 말에 놀람을 금치 못하였다.
억지주장을 피기 이전에 역지사지를 하는 습관부터 들여보자. 내가 경영자라면 어떤 사람을 뽑을것인가 말이다.
경영의 최우선이 이익의 극대화이기 때문에 사람을 뽑는 위치에 있다면 낮은 임금으로 최대의 성과를 가져올수 있는 사람을 선호할수 밖에 없다.
그런데 사람이 먼저니, 인간답게 살수 있는 최저임금이 어떻니 나불거리면 월향의 이아영 처럼 회사돈 빼돌리고 수백명 월급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될수가 있다.
그래도 내말이 이해가 안되면 반대로 저런 주장을 하기에 앞서서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아래와 같은 이상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회사를 만들면 어떨까?
최저임금 시간당 십만원
일은 못해도 인성 좋은 사람을 뽑기
노조가 요구하는것은 백퍼센트 들어주기
해달라고 요구하는것은 쉽다.
남이 하고 있는것에 기생하는것은 쉽다.
경영자는 회사가 망하면 자신이 투자한 모든것을 잃지만 피고용자는 월급만 받지 못할뿐이다.
요구하고 기생하는 기생충같은 노예가 될것인지?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혀 삶을 주도하는 자유인이 될것인지?
노예의 삶은 선택하긴 쉽지만 녹록치 않고
자유인의 삶은 선택하긴 어렵지만 달콤한 법이다.
#아이비생각 #기생충 #역지사지 #스펙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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