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꿈 》
나의 꿈은 60살에 도달했을때 10조원의 자산가가 되는것이다.
원래 나의 꿈은 소박(?)하게 전재산 100억원이 되었으면 하는 것부터 출발을 하였는데, 쥐뿔도 없지만 자신감이 무한하게 쑥쑥자라면서 지금은 10조원의 자산가가 되는것이 꿈이 되었다.
물론 단지 돈을 모으는데 의미를 두지 않고,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10조원이 생긴다면 아래와 같은 사업을 꼭, 반드시 하고 싶다.
1) 자본금 3조원의 로켓 회사 창립
- 엘론 머스크의 Space X와 같은 로켓제조, 발사하는 회사를 만들어 로켓을 펑펑 쏘아대어 청소년,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고 온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으샤하는 감정을 만들어주고 싶다. 1988년 올림픽 당시 현정화, 유남규 선수가 비인기 종목인 탁구에서 금메달을 땄을때 갑자기 전국적으로 탁구 붐이 일어났던것 처럼 어떤 영웅의 출현으로 우리는 그 사람을 모방하고 닮고 싶어하는 욕망들이 생겨나게 된다. 따라서 누군가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줄수 있는 영웅이 되어야 하는데 최근 들어서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지가 않다.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차라리 내가 그일을 하겠다. 멋지게 로켓을 발사하고, 달나라 그리고 저멀리 화성에 인간을 보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꽂아 많은이들에게 꿈와 희망을 주어 나라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 넣어주고 싶다.
2) 자본금 5천억원 규모의 역사 연구회를 창립
- 기울어진 역사를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복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 단순 국뽕이 아닌 부끄러운 치부와 잘한것은 계승 발전하는것이다.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시류에 결탁하지 않으며 오로지 팩트 위주의 객관적인 진실과 다양한 해석들을 토론하여 과거를 반추하여 미래를 재조명 하는 그러한 일들을 하고 싶다. 특히 자랑스러운 518의 진면목을 드러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리고 싶다.
3) 자본금 1조원 규모의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과 같은 재단 설립
-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이 가지고 있는 재단은 자국의 웁살라 대학등 젊은 과학자들에게 수십년간 연구비를 대주어 미래 먹거리 만드는데 전념하도록 해주고있다. 대한민국의 청년 과학자들이 논문/특허등의 연구실적이 없어 연구비를 지원 못받는 경우가 많고 현 산업과 동떨어진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연구비를 전혀 지원 받지 못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하는 청년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여 미래의 잭팟을 만들어 내는데 힘을 쏟고 싶다. 또한 군인, 소방관, 경찰관들의 명예를 드높혀 줄수 있도록 복지 및 처우 개선을 민간 차원에서 해주도록 하며 가능성은 있으나 돈이 없어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아이들 수백명에게 해외유학까지 지원을 하여 미래의 동냥으로 키우고 싶다.
4) 1조원 규모의 창투사를 만들어서 손정의 회장과 경쟁하고 싶다.
- 아무 밑천도 없고, 매출도 없이 실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싶고 이들이 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진정한 복지는 사람들에게 돈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실력있고 탄탄한 기업들을 많이 만들어 내어 좋은 일자리를 공급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가 아닐까?
5) 2조원을 투입하여 1만년가는 진정한 진보우파당, 정치학교를 설립
- 많은 국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진정한 "진보 우파당"을 설립하고 싶다. 진보 우파당에는 아무 준비가 되지 않고 인기가 있을것 같은 사람들을 공천하여 정치판에 내보내어 어중이 떠중이식으로 정치 활동을 시키는게 아니라 정치학교를 만들어 다양한 경제,문화,사회,외교,과학 기술 트렌드 및 화술, 작문, 토론 교육과 실습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사색을 통해 정치 리더들을 길러내는 정치 사관학교를 만들어 플라톤이 말했던 철인 정치를 실현을 목표로 하고 1만년가는 진보 우파 정당을 만들고 싶다.
6) 2조원을 투입하여 신문사 1개, 종편 1개, 지상파 1개를 인수하여 기울어진 언론환경을 개선하고 싶다. 비뚤어진 생각과 정권에 결탁하지 않고 오로지 진실과 미래를 위한 정확하고 공정한 방송이 되도록 하여 기레기란 말은 두번 다시 나오지 않게 만들고 싶다.
7) 남은 5천억원(0.5조원)은 나와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을 위해 즐겁고 행복하게 사용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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