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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꼼짝마 10

2021년 8월26일 다이어트 일지

《 2021년 8월26일 다이어트 일지 》 ​ ​06월 07일 : 85.7kg에서 시작해.. 08월 26일 : 76.6kg으로 9.1kg 감량 (2달 19일째) 표현이 그렇지만 내몸에서 아이 3명을 출산한것 같은 날이다. 76kg에 들어온것은 너무 오랜만이다. 그동안 사업한다고 사람들과 무절제하게 술마시고 음식조절 못하고 움직임이 적어 생겨난 당연한 몸뚱아리의 변화였지만 만약 이것이 가역이 가능하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원래대로 돌아갈것이라는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와보니 이렇게까지 오네.. 70초반까지만 떨어지면 전문적인 관리를 좀더 받고 싶다. #아이비운동 #운동 #다이어트 #체중감량 #체중꼼짝마 #식이요법 #음식조절 #가역반응

2021년 8월6일 다이어트 일지

《 2021년 8월6일 다이어트 일지 》 ​06월 07일 : 85.7kg에서 시작해.. 08월 06일 : 78.8kg으로 6.9kg 감량 (2달째)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할때는 한주에 1kg을 빼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앞자리가 바뀌고 나서 체중 감량에 속도가 붙지를 않았다. 2달동안의 변화가 있었다면 음식을 가급적이면 가려서 먹으려고 하고 있고 가벼운 운동이라고 꼭 하려는 습관이 생겼다. 어제도 술자리가 있긴 하였으나, 술만 마시고 안주를 거의 먹지를 않았고 늦은 귀가였지만 마셨던 술의 칼로리는 어느정도 빼려고 발버둥을 치는 나를 발견할수가 있었다. 근육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근손실을 최대한 방지를 한채 70kg 초반 혹은 중반의 체중이 되면 복근 운동을 좀더 맹렬히 할 생각이다. 그리소 목표 체중..

2021년 7월30일 다이어트 일지

《 2021년 7월18일 다이어트 일지 》 ​ 06월 07일 : 85.7kg에서 시작해.. 07월 30일 : 79.0kg으로 6.7kg 감량 (53일째)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때는 식단 조절만으로 살이 막 빠졌으나 80킬로 초반대 부터는 체중이 계속 정체가 되었고, 전에보다 살짝 과도한 식단조절과 운동 강도를 높혔더니 앞자리가 바뀌기 시작하였다. 앞자리가 바뀌면서 계획한대로 운동량을 더욱 늘렸으며 70킬로 중반까지 갈때까지 지금의 식단을 유지하되, 그 때가 되면 유산소+근육운동외에 복근 운동도 추가해볼 요량이다. 7월의 더위로 많이 지치지만, 2년전의 몸매로 회복하는게 급선무라 오늘도 구슬땀을..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이비운동 #체중감량 #다..

2021년 7월6일 다이어트 일지

《 2021년 7월6일 다이어트 일지 》 다이어트 결심, 시작(6월7일)한지 정확히 한달이 되었다.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에 다소 무리한 식이요법으로 강제로 살을 빼었고, 요즘은 음식물 섭취를 살짝 늘리고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중이다. 앞자리 바뀌고 나서 패턴을 바꿔보려고 하였으나 일단 미리 패턴을 바꾸어 보았다. 걷기 길이도 늘어났고, 계단오르는 층수도 보다 높아졌고, 플랭크 추가를 하였는데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살짝 허리 근육이 뻐근함을 느낀다. 생활에 불편한정도의 고통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운동을 한 이후에 어딘가 뻐근함이 여기저기서 느껴지고 있다. 엊그제부터는 조깅앱으로 스트라바를 쓰다가 나이키로 바꾸었는데 갠적인 취향은 나이키앱이 깔끔하고 이쁜듯 싶다. 걷기 운동할때 조깅앱과 삼성 운..

6월30일 다이어트 일지

《 6월30일 다이어트 일지 》 엊그제 지인분 축하 파티로 과음에 약간의 폭식을 했더니 체중이 여지없이 증가하는구나.. 당분간 술 마실일은 없겠지만 술만 마셨다하면 술이 위를 자극하고 위운동을 촉진시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식욕이 폭발되고 고영양가 음식을 섭취하다보니 음주는 체중감량의 저해 행위다. 앞으로는 술자리를 가져도 이성적(?)으로 음식물을 섭취해야겠다. 기껏 고생해서 빼고 있는데 수치가 역행하면 너무 안타깝고 기분이 상한다..ㅜㅜ #아이비일상 #다이어트 #체중감량 #체중꼼짝마 #식이요법 #음주

6월27일 다이어트 일지

《 6월27일 다이어트 일지 》 엊그제 빵 한개만 먹고 하루를 버티니 어제는 너무 배가 고파 점심에는 비빔면 + 소고기, 저녁에는 교촌치킨 반마리 + 에일맥주(500ml)을 해서 오늘 체중이 증가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체중이 0.4킬로 감소되어 6윌7일 기준일 ○5.7킬로에서 금일 6월27일은 ○1.7킬로가 되어 정확히 4킬로 감량이 되었다. 어제 살짝 과식했다고 생각했는데 칼로리 계산해보니 대략 1800kcal 열량을 섭취한것 뿐이어서 기초대사량을 넘지는 않았고 집에서 나름 홈트를 한게 도움이 된듯 싶다. 오늘은 아침에 불가리스 한잔, 점심에는 소고기 200그램을 먹고 저녁은 더치커피에 우유를 타서 한잔만 하고 말았다. 속은 더부룩한 느낌은 들지만 조만간 없어질것으로 기대가 되고 대신에 바지 벨트 ..

6월25일 다이어트 일지

《 6월25일 다이어트 일지 》 어제는 아침일찍 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사무실에 처박혀 있어 운동을 할수도 없었고 갑작스러운 식욕에 저녁에는 햄버거 셋트를 먹어 오늘 체중이 상승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증가되지는 않았다. 다이어트 초기 ○5.7kg --> ○2.5kg으로 감량했으니 3.2kg 감량 진행중이다. 일단 앞자리 ○가 한단계 낮아지면 좀더 가열찬 운동을 해서 근손실이 방지되는것을 보전하려는데 지금은 몸이 다소 무거워 과격하게 움직이면 부상이 발생할것 같아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움직이는 선에서 운동을 진행중이다. 이런식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1차 목표인 앞자리 바뀌는것은 7월중순에서 중하순정도가 되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해본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실눈을 뜨고 자세히 보면 보일수 있는 열에 ..

6월22일 다이어트 일지

《 6월22일 다이어트 일지 》 오늘 오전에 체중을 재보니 아마 적어도 최근 1년~2년 사이에 가장 가벼운 상태가 된것 같다. 사실 어제 밤늦게 교육이 있어서 저녁을 안먹으면 힘들것 같아 교육장 근처 분식집에서 라면 한그릇과 고기만두 한접시를 해서 문제가 될것 같았는데 강남역에서 교육장이 있는 선릉역까지 걸어서 가고, 다시 선릉역에서 강남역까지 걸어서 어떻게든 칼로리를 빼려고 하였던것이 도움이 되었던지 다이어트 시작 당시 ○5.7kg었는데 오늘 측정결과 ○3.0kg까지 오게 되니 뭔가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다. 운동도 살살하고는 있으나 다음주 부터는 서서히 강도를 높혀 본격적으로 감량에 돌입해보자. 그리고 이진 누님께서 살빠지면 제페토 분신과 닮아 질것이라 하니 좀더 박차를 가해보자. 난 칭찬 받으면 더 ..

2021년 6월21일 다이어트 일지

《 2021년 6월21일 다이어트 일지 》 다이어트 시작 초반에는 살이 쭈욱 쭈욱 빠지다가 시작한지 2주동안 예상에 있던 음주를 2차례 하니 음주한 다음날 체중이 급상승했고 다시 빼느라 절식 + 몸뚱아리를 다소 과도하게 움직이기 콤보를 시전중이다. 지금쯤 드라마틱하게 앞자리가 바뀌리라 자신했으나 그러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 그래도 2주에 2킬로 빠졌으니 다음 2주동안 2킬로 감량을 목표로 해야겠다. (2주동안 2킬로 감량목표로는 앞자리가 안바뀌네 ㅜㅜ) #아이비일상 #다이어트 #체중감량 #체중꼼짝마

2021년 6월 14일 다이어트 일지

《 2021년 6월 14일 다이어트 일지 》 시작한지 7일되었는데 약 2.1킬로 체중감량 되었다. 매일같이 1끼~2끼로 식단 조절하고 아직은 과하게 운동하진 않지만 적당한 근육 운동에 몸에 땀이 배일정도로의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램프업 해봐야겠다. 토요일에 음주와 고기를 저녁에 먹어 체중 감량에 살짝 저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일부러 14,000보 이상 걸어다니며 체중 상승 저지를 하려 안간힘을 쏟았다. 내일도 저녁에 예전 직장 동료이자 지금은 동생처럼 지내는 녀석과 동탄 북광장에서 술 약속을 했는데 내일도 15,000보 이상 걸어 음주에 대한 벌충을 해야겠다.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일주일치 결과만 가지고 봤을때 하루 300그램씩 감량을 하고 있으니 한달이면 9킬로 빼는것인가? 너무 김칫국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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