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득(說得)의 기술 》 설득이란 무엇일까? 설득이란 한자어는 說得이며 說(말씀설)과 得(얻을 득)으로 이뤄져있다. 따라서 설득은 화자(말하는 사람)가 말로서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의미인데, 말씀설(說)에는 "달래다"는 의미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사실도 기억을 해야할것이다. 다시 이야기를 하자면 설득은 상대방에게 말하고 필요하다면 달래서 원하는 바를 얻는다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득의 핵심요체는 첫째는 말이며 두번째는 타협이다. 말이 아닌 폭력등의 행위가 들어가고, 달램과 타협이 아닌 공격적 욕설등이 들어가버리면 더이상 설득이라고 할수가 없다. 설득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말 속에는 청자인 설득의 대상이 하기 싫은것을 하도록 해야한다란 의미이다. 그것도 말을 듣고 말이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