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 Lee의 세상만사

《 트리톤13000/2 타이타닉 익스플로러 잠수정 》 수심 3000를 초과해 잠수가 가능한 잠수정으로 공인 받은 세계 유일의 아크릴 재질 선체로 제작된 이 Triton 13000/2 Titanic Explorer 잠수정은 그러한 것만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름처럼 이름 모를 배가 있는 곳까지 내려갈 수 있으며 바다 생물처럼 부드럽고 날렵하게 움직이는데 이상적인 갈매기 날개처럼 접을 수 있는 날개를 갖고 있어 쉽게 물속을 잠수할 수 있다. 모든 트리톤의 잠수정처럼 이 잠수정도 색상이 전혀 없고 시각적으로 완벽한 선체를 갖고 있으며 이 회사의 Direct Dive기술을 적용하여 잠수 전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 시켜 수심 3000미터까지 내려 가는데 약 두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

《 Triton 3300/6 》 레져용 소형 잠수함 6명이 승선해서 일반 SCUBA들이 잠수하는 깊이보다 훨씬 깊은 1000미터까지 잠수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반구형 아크릴로 만든 선체는 승객들이 좌석에서 바다속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밝은 LED로는 깊은 곳까지 비출 수 있다. 조이스틱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조정할수 있으며 커다란 해치는 쉽게 타고 내릴수 있게 한다. 또한 표준 요트 탑재방식을 적용해 잠수함을 요트에서 내리거나 올릴수 있다. #아이비신제품 #아이비신기술 #신제품 #신기술 #레저 #Triton #잠수함

《 영화 "크림슨 타이드" 리뷰 》 1. 프롤로그 - 1995년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잠수함 관련 영화이지만 화끈한 전투씬이 있다기 보다는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인해 함장과 부함장간의 심리적인 갈등을 잘 묘사한 영화이다. 영화의 제목인 크림슨 타이드를 직역하면 빨간 바닷가로 해석이 될수가 있는데, 미국 해군에서는 1급 사태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성격이 대조적인 함장과 부함장이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화해해 나가는지 2시간 가까운 런닝타임이 훌쩍 지나간다. 2. 줄거리 - 러시아에서 체첸 사태가 일어날때 미국에서는 반인륜적인 행위라 규탄하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가할때 극단적인 세력인 "라첸코"가 이는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선전포고라 하며 러시아에서 내전을 일으킨다. 또한 라첸코는 핵미사..

《 영화 "울프콜" 리뷰 》 준엄한 원칙과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그 준엄한 원칙을 깨부시고 다시 돌리기 위한 인간들의 고민과 희생을 잠수함이란 배경을 통해서 잘 그려낸 영화이다. 잠수함 티탄의 함장인 그랑샹 중령은 지상군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음탐사 상트레드가 생전 들어보지 못하였던 정체 불명의 음향으로 인한 판단착오로 티탄 잠수함의 위치가 노출이 되고 이란 함정의 대잠 헬리콥터의 공격을 받게 된다. 함장인 그랑샹은 탈출한 지상군을 구출하면서 잠수함을 수면으로 올려 본인 스스로가 잠수함 꼭대기에 올라 대전차 로켓으로 기관총 공격을 퍼붓는 헬기를 격추시켜 겨우 작전에 성공한다. 그렇게 작전을 수행한후 티탄함의 함장인 그랑샹과 부함장인 드로시가 제독에게 호출이 되어 러시아가 핀란드를 침공..

《 영화 "강철비2" 리뷰 》 1) 주의 스포가 있습니다. 일부러 줄거리를 뒤에 배치하였으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 느낀점 양우석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좌파 성향이 가득한 영화겠구나 하는 짐작을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이분이 만든 영화중에 변호인이라는 노무현 추모성 영화를 연출한적이 있었는데.. 강철비2는 최근 문재인이 트럼프와 김정은을 평화협정 테이블에 앉히기 위한 노력(?)을 오마쥬 하는 그런 영상이 초반을 장악해서 상당히 불편하였다. 트럼프 역할을 한 미국 대통령은 아무곳에서나 방귀를 뿡뿡 끼며 아무 생각이 없고 상당히 무례한 모습으로 그려졌고, 김정은 역할을 한 젊은 지도자는 상당히 엘리트에 나라를 살리기 위해 고뇌하는 모습을 담았고, 문재인 역할을 한 한국대통령은 상당한 미남에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