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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2

영화 "내부자들" 리뷰

《 영화 "내부자들" 리뷰 》 1. 프롤로그 - 윤태호의 웹툰인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하는 느와르 성격의 영화이다. 극중 조국일보의 이강희 논설주간이 했던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라는 말이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에서 희화되며 자조적으로 쓰일정도로 임팩트가 있던 영화였다. 본 영화는 우민호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는데 우민호 감독은 간첩,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 정치소재의 영화를 즐겨 연출하며 내부자들외에 흥행작은 없었다. 내부자들은 약 700만명, 이후에 개봉된 감독판인 내부자들-디오리지널이 약 300만명해서 총 1000만명을 끌어올린 흥행작중의 하나이다. 2. 줄거리 - 신정당의 대선 예비후보의 여론조사에서 장필우 의원이 41.1%로 2위인 35.3%를 기록하고 있는 김석우 의..

내가 영화를 선택하는 방식

내가 영화를 선택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어떤 배우가 마음에 들면 그 배우가 나온 영화만 본다는 것이다. (혹은 감독이 마음에 들면 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만 본다는 식) 어릴적에는 이병헌이란 배우에 대해서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런 배우였었는데 영화 광해에서 이병헌의 미친 연기를 보고 나서 그가 나왔던 영화를 모조리 찾아 쭈욱 봤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갑자기 나의 마음에 쏙 들어오는 배우가 생겼으니 그가 바로 "야마다 타카유키"이다. 최근 넷플릭스 상영작인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여기에 야마다 타카유키가 주연으로 나와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이 드라마 자체가 재미나기도 하지만 무라니시 역을 맡고 있는 야마다 타카유키의 미친 연기에 흠뻑 빠져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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