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부자들" 리뷰 》 1. 프롤로그 - 윤태호의 웹툰인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하는 느와르 성격의 영화이다. 극중 조국일보의 이강희 논설주간이 했던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라는 말이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에서 희화되며 자조적으로 쓰일정도로 임팩트가 있던 영화였다. 본 영화는 우민호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는데 우민호 감독은 간첩,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 정치소재의 영화를 즐겨 연출하며 내부자들외에 흥행작은 없었다. 내부자들은 약 700만명, 이후에 개봉된 감독판인 내부자들-디오리지널이 약 300만명해서 총 1000만명을 끌어올린 흥행작중의 하나이다. 2. 줄거리 - 신정당의 대선 예비후보의 여론조사에서 장필우 의원이 41.1%로 2위인 35.3%를 기록하고 있는 김석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