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연습을 잘 하지는 않지만, 요즘 여유시간이 있어서 이틈을 활용하여 골프 연습을 시작하였다. 오늘 연습한 채는 드라이버, 5번 아이언, 피칭 그리고 2번 유틸 총 4가지였다. 일단 가장 신경을 쓴부분이 몸을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스웨이 동작없이 몸통회전 하는 부분이었고 두번째는 각 채마다 어드레스를 어떻게 할지 였다. 우선 어드레스의 경우 아래와 같이 하니깐 정말 잘 맞았다. 첫째, 어드레스시 발바닥 전면을 지면에 촥 달라붙여 고정한다는 느낌으로 임했다. 둘째, 피칭과 같은 짧은 채의 경우는 무게중심을 살짝 앞에다 주었더니 정확히 임팩이 되면서 (겉보기엔) 공이 똑바로 잘 뜨는 모습들이 관찰이 되었다. 전에는 피칭을 선택하였을때는 공을 오른쪽 발에 가깝게 두고 쳤으나 이번에는 가운데에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