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울프콜" 리뷰 》 준엄한 원칙과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그 준엄한 원칙을 깨부시고 다시 돌리기 위한 인간들의 고민과 희생을 잠수함이란 배경을 통해서 잘 그려낸 영화이다. 잠수함 티탄의 함장인 그랑샹 중령은 지상군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음탐사 상트레드가 생전 들어보지 못하였던 정체 불명의 음향으로 인한 판단착오로 티탄 잠수함의 위치가 노출이 되고 이란 함정의 대잠 헬리콥터의 공격을 받게 된다. 함장인 그랑샹은 탈출한 지상군을 구출하면서 잠수함을 수면으로 올려 본인 스스로가 잠수함 꼭대기에 올라 대전차 로켓으로 기관총 공격을 퍼붓는 헬기를 격추시켜 겨우 작전에 성공한다. 그렇게 작전을 수행한후 티탄함의 함장인 그랑샹과 부함장인 드로시가 제독에게 호출이 되어 러시아가 핀란드를 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