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7부" 리뷰 》 1. 프롤로그 - 일본 AV 영화를 획기적으로 비약시키는데 기여를 한 무라니시 감독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AV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다보니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 무라니시의 인생 역경을 같이 가쁜 호흡으로 동참할수 있는 느낌이 들어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 원제는 全裸監督(Naked Director)이며 주인공은 전차남, 백야행으로 유명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았다. 2. 줄거리 - 무라니시가 하와이에서의 촬영으로 징역 370년형을 받았다는 소식은 그의 경쟁사인 포세이돈의 이케자와 회장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이케자와 회장은 그를 지근거리에서 도와주는 경시청 형사와 야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