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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9

이제는 잘치고 싶다.

《 이제는 잘치고 싶다. 》 며칠전 부터 골프 관련 서적을 정독하고 있다. 비록 아직도 꿈나무이긴 하지만 나도 나름 구력이 있는지라 골프 초심자가 읽으면 어려울것 같은 내용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읽고 있는중이다.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복귀해보면 1. 힘빼고 쳐라.. ~ 이 말이 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다. 힘빼고 치지 말라는 말에 힘을 빼고 쳤더니 골프채를 놓친적이 있었다. 그런데 책을 읽고 프로의 스윙 동영상(주로 여성)을 수백차례 돌려보니 힘을 빼고 치라는것이 감이 오기 시작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오른어깨,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 백스윙 한후 채의 무게로 툭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에 임해야지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가면 임팩트때 제대로 공에 힘이 전달이 되지 못하고 스윙또한 부..

파3 골프 + 스크린 골프 리뷰

《 파3 골프 + 스크린 골프 리뷰 》 남서울 컨트리 클럽 제2연습장에서 파3 9홀을 돌고왔다. 제일 긴 코스가 90m도 채 되지 않아 거리 조절이 많이 어려웠지만 작년에 비해 스윗스팟에 맞고 홀컵 주변에 잘 붙이는등 많은 개선이 있는것 같다. 그런데 제일 문제는 아직도 그립잡는것이 익숙치 않아 오른손 장갑을 끼지 않으면 4번째 손가락의 아랫부분이 왼쪽 손의 장갑과 마찰이 일어나 상처를 입곤 하여 오른손 장갑도 요즘은 착용을 해야 상처를 입지 않는다. 파3를 마치고 스크린을 골프를 칠때 오른손 장갑을 끼지 않고 쳤을때 아니나 다를까 오른손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면서 상처를 입혀 후반전으로 갈수록 손가락의 상처로 인해 샷이 많이 불안해졌다. 그립 문제를 제외하고는, 작년보다는 많은 개선이 있다고 보는데 일단..

10월22일 솔트베이 골프 리뷰

《 10월22일 솔트베이 골프 리뷰 》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추억들을 담고자 글을 남깁니다. 김현중 대표님, 황이진 누님 그리고 신원미상의 불끈맨과 함께 경기도 시흥에 있는 솔트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솔트베이의 유래는 알지는 못하지만 이름에 솔트가 들어가 있는것 봐서는 염전을 메워 만든 골프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골프장에 언덕이나 구렁 같은게 드물고 편히 걸을수 있는 구장이었던것 같네요. 티오프 시간은 오후 6시즈음인 3부에 시작하였는데 야간 라이팅 덕분에 구장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같이 동행한 기가지니 이진 누님께서는 거리도 가깝고 구장도 이뻐서 구장 선택을 잘한 저를 많이 칭찬 해주셨더랍니다. 앞으로도 또 뭉칠일 있으면 솔트베이 다시 오자라는 말씀을 해주시고요.. 김현중 대표님은 오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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