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2일 솔트베이 골프 리뷰 》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추억들을 담고자 글을 남깁니다. 김현중 대표님, 황이진 누님 그리고 신원미상의 불끈맨과 함께 경기도 시흥에 있는 솔트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솔트베이의 유래는 알지는 못하지만 이름에 솔트가 들어가 있는것 봐서는 염전을 메워 만든 골프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골프장에 언덕이나 구렁 같은게 드물고 편히 걸을수 있는 구장이었던것 같네요. 티오프 시간은 오후 6시즈음인 3부에 시작하였는데 야간 라이팅 덕분에 구장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같이 동행한 기가지니 이진 누님께서는 거리도 가깝고 구장도 이뻐서 구장 선택을 잘한 저를 많이 칭찬 해주셨더랍니다. 앞으로도 또 뭉칠일 있으면 솔트베이 다시 오자라는 말씀을 해주시고요.. 김현중 대표님은 오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