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분류 전체보기 1837

한남들이 바라는것

GS25를 며칠간 끊으니깐 살짝 금단현상이 온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빵과 유산균 음료를 GS25에서 취급하기 때문이다. 각종 간식류, 유산균 음료 그리고 좋아하는 빵 때문에 일주일에 2~3번씩은 꼭 갔는데 이참에 부당한 페미니즘에 맞서 한남 냄저의 힘을 보여주고자 어렵게 어렵게 GS25를 끊고 있다. 그저 우리 한남 냄저들이 바라는것은 아름답게 세상을 살아가는것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한가지 욕심을 부리자면.. 문제가 된 캠페인의 광고 디자인을 주도한 GS25의 마케팅실 쿵쾅이들의 진심어린 사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비생각 #남녀평등 #페미니즘 #GS25 #편의점 #한남

유명인이 된다는 의미

《 유명인이 된다는 의미 》 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기하 급수적으로 확대시킬수 있는 상태에 처했다는것을 말한다. 그래서 때로는 무의미하게 매도 당하기 쉽상이고, 때로는 무의미하게 치켜 세워지기 쉽상이다. 따라서 이런 고무줄 같은 대중들의 비약적 평가에 본인이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유명인이 되는것에 크게 부담감을 가지게 되고 어떠한 형태로든 잘못된 길로 빠질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아이비생각 #유명인 #멘탈 #대중의평가 #이미지

최고 천재들간 불륜 의혹 : 마리 퀴리 and 폴 랑주뱅

출처 : 페이스북 전집현 1. 불륜 의혹으로 노벨상을 놓칠 뻔 마리 퀴리(1867~1934)는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했다. 1903년 노벨물리학상, 1911년 노벨화학상. 근데 두번째로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을 당시 그녀는 프랑스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었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도 선정 취소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이유는 그녀가 1906년 남편 피에르 퀴리가 죽은 뒤 남편 제자이자 동료 과학자인 폴 랑주뱅 (1872~1946)과의 불륜 의혹때문이었다. 랑주뱅은 처가와 아내로부터 구박과 폭행을 당하는 등 가정생활이 힘들었고, 마리 퀴리 역시 남편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에 빠져 있어 서로 위로해 주다 보니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스웨덴은 노벨상을 거절하라는 편지를..

BOE가 망하길 절실하게 빈다.

《 BOE가 망하길 절실하게 빈다. 》 5년전 BOE OLED제조 공장에 국내 장비를 7백만불에 계약한적이 있다. (나는 수출 에이전시, 모 국내 장비 업체는 생산 담당) 원래 중국 업체랑 계약할때 대금조건이 계약금 30퍼센트, 중도금 40~50퍼센트, 잔금 20~30퍼센트이긴 하나.. 우리는 계약금 90퍼센트, 잔금 10퍼센트로 계약을 해서 장비공급을 한적이 있었다. 이런식의 대금 조건은 전례가 없다고 BOE 구매 담당과 싸웠으나 잘 관철시켰다. 계약과 동시에 대금은 전신환(T/T)으로 바로 입금 받았고 장비 제조후 BOE 청두공장에 설치입고까지 완료 하여 양산승인까지 받았음에도 5년이 지나도록 이런저런 이유로 잔금을 우리에게 주지 않는것이다. 듣자하니 경쟁업체들도 잔금을 20~30퍼센트 떼어 먹혔다는..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