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내로남불 방역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12일에 서울시 오세훈 시장을 겨냥해서 시도지사들은 코로나 방역 사령탑이라고 하면서 당신께서는 코로나 방역의 책임에서 은근슬쩍 벗어나려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1) 집권 초기 부터 안전은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 대통령과 청와대가 재난의 컨트롤 타워가 되겠다 하면서 본인이 국가적 재난 사건에 대해서 진두 지휘하겠다라는 멋들어진 말씀을 하셨다.

 

 

 

2) 또한, 몇년전 박근혜 정부때 메르스가 확산이 되었을때에는 당시 문재인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정부가 무능하다, 메르스 슈퍼전파자는 다름 정부다라고 실랄하게 비판을 하였고 박대통령의 진심어린 사과와 사태수습후 진상조사 거쳐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역설을 하였다.

 

 

과거부터 국가적 재난 사고에는 정부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하며, 이를 조기에 해결 못하면 무능하며, 사과해야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라고 신념을 가셨던 분께서는 갑자기 재난 방역사령관은 시도지사라고 은근슬쩍 넘기시고,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함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커녕 자화자찬에 빠졌고, 책임자는 아예 존재도 하지 않았고 수많은 자영업자들을 깊을 수렁에 빠트린 이 죄를 과연 어찌하면 좋을지 한마디 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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