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월초 혹은 중순에 있을 중요한 이벤트까지 자잘한 잡무가 많다. 하나 하나 개별적인 내용은 중요하지 않으나, 개별적인것을 하나로 묶으면 중요한게 되어버린다. 따라서 마치 우주로 날라가는 로켓에 있어 나사는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나사가 불량이거나 잘못 체결되면 로켓이 날라가다가 폭파등의 위험이 있기에 여튼 자잘한 업무라 할지라도 커다란 이벤트까지는 정성을 다해야한다. 로켓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내가 정말로 존경하는 일론 머스크 형님의 Space X에서 엊그제 Crew Dragon이란 유인 우주선이 발사가 되었다. 우주인은 총 4명이 탑승하였고 우주정거장에서 활동하다가 내려올 예정인데 나는 이런 뉴스를 보고 들으면 막 흥분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화제도 안되고 그 흔한 뉴스 클립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