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에게 공정이 중요한 이유 》 춘추전국 시대 최초의 패자였던 제나라 환공을 도운 위대한 재상이자 관포지교란 고사의 주인공이었던 관중은 제나라의 상업을 크게 발달시켜 부국강병을 꾀하였는데, 그는 "창고에 곡식이 가득있어야 사람이 염치를 안다"라고 말을 하였을 정도로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백성들을 교화시켰다. 마치 우리네 속담인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할것이다. 이말의 속뜻은 사람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겨 다른 사람을 돌볼수가 있고 배려를 할수 있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1970년도 부터 시작한 강력한 산업화 정책으로 매년 10퍼센트에 육박하는 고도성장의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에는 선배나 상사가 후배나 부하보다 부족하고 무능력해도 진급이 되는 연공서열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