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Mal robot 》 독일 자동차 회사인 컨티넨털(Continental)은 타이어로 잘 알려져있는데, 이번 CES2019에서는 로봇 강아지로 물건을 배달하는 색다른 제품을 선보였다. 로봇 강아지는 지금까지 보지 못해왔던 매우 독특한 배달 시스템이다. 미래 이동수단의 연구 과제의 일부로서, 컨티넨털은 ETH Zurich에서 분사되어 나온 로봇 회사인 ANYbotics와 협력 관계를 맺어 배달 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CES 무대에서, 컨티넨털은 ANYbotics의 4발 달린 로봇이 자율 주행 배달 트럭에서 뛰어나와 배달물들을 누군가의 문앞에 넣는 과정에 대해서 보여주었다. 컨티넨털은 언제 이런 서비스를 진행할지에 대한 계획은 없는 상태이다. 왜냐하면 발달린 로봇은 이런 종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