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Mal robot 》
독일 자동차 회사인 컨티넨털(Continental)은 타이어로 잘 알려져있는데, 이번 CES2019에서는 로봇 강아지로 물건을 배달하는 색다른 제품을 선보였다.
로봇 강아지는 지금까지 보지 못해왔던 매우 독특한 배달 시스템이다.
미래 이동수단의 연구 과제의 일부로서, 컨티넨털은 ETH Zurich에서 분사되어 나온 로봇 회사인 ANYbotics와 협력 관계를 맺어 배달 시스템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CES 무대에서, 컨티넨털은 ANYbotics의 4발 달린 로봇이 자율 주행 배달 트럭에서 뛰어나와 배달물들을 누군가의 문앞에 넣는 과정에 대해서 보여주었다.
컨티넨털은 언제 이런 서비스를 진행할지에 대한 계획은 없는 상태이다.
왜냐하면 발달린 로봇은 이런 종류의 일을 해내기에는 아직 신뢰할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화 되기 까지엔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유명한 로봇 제조 업체인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4족 로봇인 SpotMini (올해 판매 예정)를 배달용으로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오르곤 대학의 연구진들이 만든 Agility Robotics라는 스타트업은 2족 로봇인 Cassie를 만들어 출시를 계획중인데 이들 모두 실제 robot-delivery service를 구체화 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아이비신제품 #아이비신기술 #신제품 #신기술 #CES #2019 #ANYMal #Robot #로봇 #Continental #컨티넨털 #ANYbotics #SpotMini #Boston_Dynamics #Agility_Robotics
'02. 아이비 신제품, 신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ofoto C1 - 휴대용 사진 조명 (0) | 2021.07.20 |
---|---|
Humon Hex - 운동 측정 센서 (0) | 2021.07.20 |
Double Head Sheet Metal Nibbler Cutter Holder Tool Power Drill - 금속판을 곡선으로 잘라주는 장비 (0) | 2021.07.19 |
My Critter Catcher - 곤충을 산채로 잡는 장비 (0) | 2021.07.19 |
Santo Coffee Cube (0) | 202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