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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3

대학시절 학원강사 했던 썰

《 대학시절 학원강사 했던 썰 》 난 대학 다닐때 당시 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지 못해 부모님께 학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여 전액은 아니지만 일부 장학금 + 부모님 지원금을 받아 학비를 충당했고 용돈등은 주로 과외나 주말 노가다(건설시다, 이삿짐, 소독 알바)등을 해서 충당하였다. 다행히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모 교수님 수하로 대학원생이 되는 조건으로 대학 3학년말부터 해당 실험실에 들어가 교수님의 실험을 도우며 학부생 신분으로 논문도 여러편 내었고 그런 실적으로 대학원생이 되었을때 교수님의 배려로 삼성종합기술원 인턴 연구원과 학교 TA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할수 있었다. 아마 대학 4학년때 일로 기억을 하는데 학과방에 과학 학원강사를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보았다. 중학생 1~3학년 대상으로 과학 전체(물리,..

네이버 지식원정대 당첨된 썰

소시적에 네이버 지식의 화학코너 전문가 순위 1위를 몇년간 연속으로 한적이 있었다. (지금이야 거의 답변을 안올리니 전문가 순위가 한 20위로 밀린듯 싶다.) 화학을 전공했었고, 학창시절에 화학 공부하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공부도 열심히 하였고 괜찮은 저널에 투고도 몇번하는등 이론과 실제도 나름 갖추고는 있었다. 그런데 직장에 입사하고 나서는 학교에서 배워왔던 화학적 지식을 활용할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네이버에서 지식인 원정대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았다. 여느 직장인들의 모습이 다 그러하겠지만, 당시 나는 일에 찌들어 생활에 재미가 없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부서장님의 갈굼과 수많은 인민재판 가운데 어떻게든 꾸역 꾸역 살아남고는 있었지만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기가 급급하였다. 그러던 와중..

네이버 지식인 원정대에 당첨된 썰

소시적에 네이버 지식의 화학코너 전문가 순위 1위를 몇년간 연속으로 한적이 있었다. (지금이야 거의 답변을 안올리니 전문가 순위가 한 20위로 밀린듯 싶다.) 화학을 전공했었고, 학창시절에 화학 공부하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공부도 열심히 하였고 괜찮은 저널에 투고도 몇번하는등 이론과 실제도 나름 갖추고는 있었다. 그런데 직장에 입사하고 나서는 학교에서 배워왔던 화학적 지식을 활용할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네이버에서 지식인 원정대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았다. 여느 직장인들의 모습이 다 그러하겠지만, 당시 나는 일에 찌들어 생활에 재미가 없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부서장님의 갈굼과 수많은 인민재판 가운데 어떻게든 꾸역 꾸역 살아남고는 있었지만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기가 급급하였다. 그러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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