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시즌1의 3부" 리뷰 》 1. 프롤로그 - 일본 AV 영화를 획기적으로 비약시키는데 기여를 한 무라니시 감독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AV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다보니 야한 장면도 많이 나와 보기에 불편한 분들도 많겠지만, 인간 무라니시의 인생 역경을 같이 가쁜 호흡으로 동참할수 있는 느낌이 들어 진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한다. - 원제는 全裸監督(Naked Director)이며 주인공은 전차남, 백야행으로 유명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았다. 2. 줄거리 - 때는 바야흐로 1982년 동경.. 가족을 버리고 경찰을 피해 도주하고 있는 무라니시는 한 중년의 여성과 함께 동거하며 빠칭고나 게임을 하며 무료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지명수배가 떨어져있는 무라니시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