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닐때 Captive market인 S사에 치우친 매출구조를 다변화 시키기 위해 노키아를 공략하기 위한 전사적 프로젝트에서 개발과 마켓팅쪽을 맡아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일을 진행한적이 있었다. 제품의 전기적 특성(주로 임피던스 매칭)이 잘 안나와 고민하였고, 제품은 영하 25도에서 몇분 영상 125에서 몇분간 노출시켜 수천, 수만회 반복적인 thermal fatigue 실험에서 고객사에서 요청한 규격을 만족시키지 못하여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었던 시절이 있었다. 전사적 프로젝트였고, 사장님과 그 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던 프로젝트다보니 어린 마음에 심적인 부담이 컸었다. 1년6개월간 제품 개발을 하였고, 그 기간중에 개발이 잘 안되어 눈물을 한번 흘렸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로 눈물을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