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 일을 잘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덕목이 필요할까? 첫째, 성실히 열심히 일한다. 둘째, 좋은 프로세스를 갖춰야 한다. 셋째, 프로세스대로 일이 잘 진행이 되었는지 검수를 해봐야 한다. 대충 위의 3가지를 잘 갖추면 일을 잘 할수 있으리라 기대를 해볼수는 있다. 하지만 일이란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이고, 내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그 일을 맡아서 일은 진행되어야 하나 계절의 변화와 상황에 따른 개인 컨디션의 차이, 사람에 따른 능력의 차이로 인해 결과물을 천차만별로 틀려질수가 있다. 게다가 위의 3가지 덕목은 사람의 의지(will)가 개입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편차없이 비슷한 결과를 내는 것은 어려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