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자도빌 포위작전" 리뷰 》 1960년대 초에 콩고의 카당카라는 주에 우라늄 광산이 발견되어 당시 카당카 지역의 도지사급의 군벌이었던 촘베가 콩고를 벗어나 반란을 획책하였고 우라늄이라는 전략광물때문에 미국과 소련이 개입하여 세계대전이 일어날 위기에 처해있자 당시 중립국이었던 아일랜드가 콩고의 자도빌 지역에 파견이 되어 일어났던 실화를 그린 영화이다. 카당카 지역의 촘베 장군은 겉으로는 무척 온화하게 생겼지만 우라늄 광산의 개발 이권으로 용병을 수입하여 자신의 권력을 유지할수가 있었고 콩고 내분이 급기야 세계대전 확산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평화 유지군으로 아일랜드군 150명이 파병이 되었다. 당시 콩고에는 인도군도 UN 산하의 평화유지군으로 파병이 되었으나 인도군의 실수로 민간인을 대량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