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12가 출시되면서 삼성내부가 술렁거렸다. 그 이유인즉슨 애플12의 커버 윈도우가 "투명 세라믹"으로 대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삼성과 애플은 터치폰을 출시하면서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를 채용해왔고 현재는 고릴라 7버전까지 업그레이드 해왔는데 코닝의 내부 팀이 애플과 오랜기간 글래스가 아닌 투명세라믹을 개발하여 이번 애플 12에 적용하기에 이른것이다. 그렇다면 세라믹이 일반 강화유리에 비해 잘난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우수한 강도이다. 이번에 애플12에 적용된 세라믹 실드의 강도는 고릴라6에 비해 4배 이상이 강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기서 강도란 낙하강도를 의미하는데 휴대폰을 조립하고 일정높이에서 반복해서 떨어뜨렸을때 깨지게 되는 횟수가 4배가 증가되었거나 떨어뜨려 깨지는 높이가 4배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