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최종병기 활" 리뷰 》 1. 프롤로그 - 명량이란 작품도 감독/각복/기획/제작을 맡은 김한민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들때 멜깁슨 감독의 고대 마야 문명의 파멸을 그리고 있었던 아포칼립토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을 했었고 수많은 관람자들이 아포칼립토의 표절이라고 하는 논평들이 많아 점수가 후하지는 않다. 본 영화의 극중 전개는 아포칼립토처럼 수많은 전사들에게 쫓겨나가는 상황을 그리고는 있는데 이런 형식은 다른 수많은 영화에서도 비슷하게 유지되는 포맷이고 굳이 최종병기 활이 표절이라고 할만한 요소들은 희박해 보인다. 왜냐하면 이 영화를 보고 난후 아포칼립토를 바로 봤었으나 아포칼립토와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1636년에 일어난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하였기에 극중 청나라 전사들로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