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남동 맛집 저스트 텐동 》 오픈시간이 11시30분인줄 알았는데 12시라 하셔서 주변을 방황한후 시간 맞춰 입장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으나 스페셜 텐동을 시켰더니 양이 어마무시 하였다. 연남동 외곽에 있고 골목안의 허르스름한 반지하 공간에서 장사를 하시느라 인지도가 없으면 찾아오기 어려울텐데 12시가 되니 이내 사람이 풀로 차게 되었고 식사 후 나와보니 가게 밖의 벤치에서 삼삼오오로 대기하는 손님이 있을정도로 나름 이지역 맛집이다. 식사후에 인근 테일러 커피에 갔는데 분위기는 모던하였고 특히 커피가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산미가 풍부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 느낌이없다. #아이비일상 #저스트텐동 #테일러커피 #연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