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2번 가량 수원 톨게이트 부근에 있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쓰루점에서 모 일본 상사의 지사장님과 미팅을 가진다. 장소를 그곳으로 잡은 이유는 평소에 이용하는 DHL 집하장소와 가깝기도 하고, 그분이 수원에 사시기 때문이다. 이분하고 같이 일한지가 한 6~7년가까이 되었나 싶다. 일본 3번째 규모의 상사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을 나에게 소개를 해주시는데 일전에 모 대기업向 일본 특수 소모품 영업할때는 쏠쏠하게 매출과 이익이 발생하여 재미를 보았으나 갑작스러운 반일 정서에 재미나게 팔던 제품도 끊기고 코로나로 인해서 해당업무가 지지부진해져 버렸는데 올초부터 나와 비즈니스 재개를 해보려고 주말 미팅을 재개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여러가지 제품등을 꺼내어서 진행현황들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주로 IT 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