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연말에 거행하는 연례행사 》 매년 10월이나 11월이 되면 연례행사처럼 하는게 있는데, 바로 양지사에서 나오는 위클리 플래너를 사는 일이다. 아마도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터 이 플래너를 사용한것 같은데 몬슬리나 데일리로 표시되는 플래너보다 1주일 단위로 끊어서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살펴볼수 있는 위클리 플래너가 나에게는 제격이다. 왜냐하면 업무를 너무 중기계획을 세우다 보면 중간에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일정 변경이 발생될수도 있고 너무 단기적인 계획을 세우다보면 이동하는 동선이라든지 업무 얼라인이 잘 맞지 않아 곤혹스러운데 이럴때 1주일 단위가 나에게 딱 적당한듯 싶다. 그래서 사무실에 있거나, 어디를 옮겨다녀도 휴대폰이나 지갑 그리고 자동차키를 항상 챙기는 것처럼 위클리 플래너도 나의 중요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