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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

시대적 가치에 대해서..

《 시대적 가치에 대해서.. 》 광할한 사막에서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걷고 있는 사람에게는 한모금의 물이 그렇게 소중할 수없다. 몇날 며칠을 굶은 사람에게는 거친밥이라도 그렇게 꿀맛일수가 없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해당 지식을 잘 아는 사람이 짠하고 나타나 해결해주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다. 이렇듯 사람들은 자기에게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서 가장 아쉽고 결핍되어 있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인식을 한다. 이것을 개인이 아닌 개인이 모인 사회로 확장해보고, 특정 시기에 집단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결핍되어 있고 아쉬워 하는 것들을 "시대적 가치"라 할수 있지 않을까? 배고픈 가난한 시절에는 배부르게 잘먹고 좋은 집에 살수 있게 해주는게 시대적 가치요, 생명의 위협이 있는 시절에는 죽..

박영선 중대 결심의 의미는?

기호 일본 パクヨンソン후보가 중대 결심을 한다고 하는데 다 예상하듯이 사퇴밖에 더 있겠나? 득표율차가 대략 10퍼센트라면 박원순 뻘짓에도 이만하면 선전했다라는 평가였을텐데, 20퍼센트를 넘어 30퍼센트에 육박하는 득표율차이라면 서울시를 빼앗기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차기 대선에도 더불당에게 악영향을 줄수가 있고 パクヨンソン의 정치 생명에도 지장을 줄수 있기에 큰 표차로 지느니 차라리 이쯤에서 아름다운 퇴장을 하는것이 좋겠다라는 판단을 하지는 않았을까? 그렇다면 저들은 어떤식으로 소프트 랜딩을 시도할까? 아마도 더불당의 종특인 남탓을 오지게 시전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될것 같은데.. 아래와 같은 방식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까? 첫째, 이번 선거는 박원순의 탐욕스럽고 더러운 치부에서 시작되었기에 애초부터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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